영국 싱크탱크 "중국 인구, 2035년 14억 명대 깨질 것" 중국 인구가 2035년이면 14억 명대가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보고서에서 출산율 감소와 고령자의 사망을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오늘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SBS 2024.02.04 07:30
[Pick] '귀뚜라미 파스타' 현실 될까…이탈리아, '식용 곤충가루' 판매 허용 이탈리아에서 애완동물 사료용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곤충 가루가 앞으로 식용으로도 판매됩니다. 31일 가디언은 식용 곤충 회사 뉴트린섹트가 개발한 식용 곤충 가루가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판매를 허가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4 06:28
[Pick] 얼룩말 · 낙타에 건초 먹이며 달랜 美 경찰…그날 도로에 무슨 일이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트럭에 있던 동물들이 활보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의 침착한 대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CNN,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들은 미국 인디애나주 고속도로에서 서커스 동물을 싣고 달리던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4 06:28
[Pick] "진실하지 않은 SNS, 제발 멀리하라"…伊 국민 영웅의 조언 "SNS에서 보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SNS를 멀리하세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오르며 이탈리아의 새로운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른 얀니크 신네르가 사람들에게 SNS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SBS 2024.02.04 06:28
[Pick] "나 왔어!" 붉은 꼬마 괴물의 한마디…전 세계 어른이들 울렸다 "다들 잘 지내?" (How is everybody doing?) 미국의 장수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가 전 세계 '어른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SBS 2024.02.04 06:27
우크라 · 국경이견에…공화, 하원서 이스라엘 지원 별도 처리 추진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현지 시간 3일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그는 상원이 적시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한 뒤 "다음 주에 우리는 아무 조건도 달지 않은 이스라엘 추가지원 단독 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4 06:21
"태양 가려 지구 온도 낮추자"…'우주차단막' 아이디어 실현될까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3일 '우주 차단막'에 대한 연구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우주공간에 거대한 차단막을 띄워 지구로 전달되는 태양의 에너지를 줄이자는 겁니다. SBS 2024.02.04 05:56
EU, 미 친이란 세력 보복 공습에 "모든 당사자 사태 악화 피해야" 보렐 고위대표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비공식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모든 종류의 공격이 긴장 고조에 기여하고 있음은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4 03:51
프란치스코 교황 "반유대주의 끔찍하게 증가…매우 우려" AF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바티칸이 현지 시간 3일 공개한 '이스라엘의 나의 유대인 형제자매들에게'라는 서한에서 "전쟁 발발 후 전 세계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공격이 끔찍하게 증가하는 것을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매우 우려한다"고 썼습니다. SBS 2024.02.04 03:50
금융계 거물 애크먼이 밀었지만…보수파, 하버드 이사 진출 무산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3일 하버드대 감독이사회가 공석이 된 5명의 이사를 뽑는 선거를 위해 실시한 후보 등록에서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이 밀었던 인사들이 등록에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4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