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춘 직후 전국 눈비 소식…출퇴근길 교통 유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답게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서울은 12.2도까지 기온이 올라 기상 관측 이래 5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SBS 2024.02.04 21:10
보이는 음악, 들리는 색…예술, 감각을 결합하다 음악을 들으면서 색깔이 떠오르는 것처럼, 하나의 감각이 다른 영역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걸 '공감각'이라고 합니다. 이 공감각이 뛰어난 예술가의 작품에는 좀 더 특별함이 있다는데요. SBS 2024.02.04 21:04
[날씨] 서울 낮 최고 9도 '포근'…밤부터 차츰 비 확대 어느새 절기상으로 봄의 문턱에 들어섰는데요. 오늘 날씨도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9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훨씬 더 따뜻하겠습니다. SBS 2024.02.04 12:43
AI 생성기, 다른 건 다 잘그리는데 손은 잘 못 그리는 이유가 뭘까? [디+테일 : 6편] / 스브스뉴스 AI가 그린 그림과 사람이 그린 그림을 구분하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불규칙한 패턴, 엉성한 마무리 등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지만,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건 손이 아닐까 싶은데요. SBS 2024.02.04 11:26
[씨네멘터리] 일본 노인들에게 무슨 일이…"플랜75"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흥행에 성공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는 '소피'라는 이름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옵니다. SBS 2024.02.04 11:25
[스프] 무슨 소용이냐고요? 후회 안 하려면 필독, '공연 주의문' 런던 글로브 극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 공연이 한창이었다. 요정의 왕 부부의 힘겨루기에 휘말린 인간 남녀가 격하게 싸우는 중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소리친다. SBS 2024.02.04 09:01
[스프] 요즘 우울하세요? '등산'을 처방해 드립니다 취향이란 참 변덕스럽다. 항상 좋아했던 일에 점점 무심해지기도 하고, 절대 관심 없던 것에 느닷없이 몰두하게 되기도 한다. 어릴 적부터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였다. SBS 2024.02.04 09:00
대출 보이스피싱 전화 속 '그 목소리' 징역 5년 6월 총 17억 5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속인 팀장급 조직원이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은 범죄단체 활동,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하고 1억 3천500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4 07:13
서울시의회 10명 중 3명 "성희롱 경험 · 목격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 구성원 10명 중 3명은 직장 내 성희롱 행위를 직접 겪거나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0월 시의회에 대한 조직문화 진단 결과와 함께 개선 권고사항을 통보했습니다. SBS 2024.02.04 07:06
[날씨] 오늘 3월 초 · 중순 날씨…늦은 오후엔 곳곳 비 예보 봄을 알리는 새해의 첫 절기 입춘인 오늘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9도, 순천은 12도까지 오르면서 3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SBS 2024.02.04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