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관광객 유치 경쟁 과열에 도 넘은 무리수도 중국의 겨울철 인기 관광지인 하얼빈시의 문화관광국장이 무대에서 직접 춤을 춥니다. 산둥성 관광국장은 소설 서유기의 저팔계로 변신해 홍보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SBS 2024.01.31 15:26
[스브스픽] 추락하는 아이 받아낸 경비원?…대륙 분노한 화제의 영상 최근 중국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경비원이 건물 위를 바라보면서 달려옵니다. 이후 떨어지는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낸 경비원은 그대로 주저앉습니다. SBS 2024.01.31 15:15
일본 노토 강진 사망자 41% 건물에 깔려 숨져…60대 이상 73% 현지 방송 NHK는 경찰이 검시한 222명의 사인을 분석한 결과 무너진 건물에 깔려 목숨을 잃은 압사가 92명 보도했습니다. 질식과 호흡부전이 49명, 저체온증이나 동사가 3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SBS 2024.01.31 14:46
[자막뉴스] "유엔 직원이 하마스 소속" 12개국 지원 중단…"난민에겐 사형 선고"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에 유엔 직원 일부가 깊숙이 연루됐다는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은 유엔 산하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직원 12명이 하마스의 공격 당시 이스라엘 민간인 여성을 납치하거나, 탄약을 분배하고 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1 14:17
의사인 척 병원 잠입해 '탕탕'…이스라엘 위장암살 논란 [자막뉴스] 어제 소셜미디어 '엑스'에 공개된 요르단강 서안 한 병원의 CCTV 영상을 보면, 약 12명의 이스라엘 측 요원이 이슬람 여성 신도들이 사용하는 머리 스카프를 두르거나 수술복, 흰색 의사 가운 등을 입고 병원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1.31 14:00
팝스타 스위프트가 비밀요원?…미 대선 앞두고 음모론 난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둘러싸고 각종 정치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극우 미디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31 13:11
"화석연료 업계, 1954년부터 기후 위기 위험 알았다" 화석연료 업계가 1954년부터 이미 기후 위기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가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31 13:09
뉴질랜드, '영원한 화학물질' PFAS 포함 화장품 퇴출한다 뉴질랜드 정부가 일명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이 포함된 화장품을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31일 뉴질랜드 1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뉴질랜드 환경보호청은 2026년 12월 31일부터 PFAS가 함유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31 12:59
전설의 여성 파일럿 에어하트 실종 의문 풀리나…"비행기 찾은 듯" 해양탐사업체인 '딥 시 비전' 조사팀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태평양 해저 4천877m에서 에어하트가 실종 당시 조종한 록히드 10-E 엘렉트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1 12:52
[월드리포트] "이런 일이" 명품 팔려다 보닛 위 올라탄 사연 SUV 차량이 급가속으로 후진하며 매달리려는 남성을 떨쳐냅니다. 나동그라졌던 남성. 차가 멈춰 서자 급히 몸을 날려 차 보닛 위로 올라갑니다.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영화 같은 이 장면은 사건 발생 직전까지 피해자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습니다. SBS 2024.01.3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