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예바 사태 매듭…미국, 베이징올림픽 3위로 올라설 듯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발리예바가 베이징 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 도핑 방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며 2021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간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24.01.30 08:59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 백승호 영입 발표…등번호 13번 2022 카타르 월드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던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버밍엄시티에 입단했습니다. SBS 2024.01.30 08:44
아시안컵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106만 명…디지털 참여도 최고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 대회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AFC에 따르면 이날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팔레스타인의 16강전까지 이번 아시안컵엔 총 106만 8천587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다 신기록이 작성됐습니다. SBS 2024.01.30 08:10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요르단, 이라크에 극적 역전승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와 비겼던 요르단이 일본을 꺾고 올라온 이라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터트렸… SBS 2024.01.30 07:56
'허웅 3점슛 10개' KCC, 정관장 제압 프로농구에서 KCC의 허웅이 펄펄 날았습니다. 3점슛 10개를 터뜨리며 정관장을 꺾는데 앞장섰습니다. 1쿼터를 24대 24 동점으로 마친 두 팀은 2쿼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SBS 2024.01.30 07:56
김현겸 '역전 우승'…남자 피겨 첫 금메달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에서 18살 기대주 김현겸 선수가 우승해, 한국 남자 피겨 최초의 청소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그쳤던 김현겸은 첫 점프 과제인 4회전, 쿼트러플 토룹을 깔끔하게 뛰었고, 쇼트 때 실수했던 트리플악셀도 잘 소화해 내며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SBS 2024.01.30 07:55
구속영장에 해고…쑥대밭 된 KIA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김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KIA 구단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감독 없는 스프링캠프를 지휘하게 된 진갑용 수석코치는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사죄했습니다. SBS 2024.01.30 07:55
14개월 만에 LPGA 우승 코다, 세계 랭킹 2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4개월 만에 우승한 넬리 코다가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코다는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올랐습니다. SBS 2024.01.30 07:23
한국과 비겼던 요르단, 이라크에 대역전승…8강 합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비겼던 요르단이 16강전에서 이라크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87위 요르단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라크를 3대 2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SBS 2024.01.30 05:58
개최국 카타르, 팔레스타인 돌풍 꺾고 8강 진출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조국이 전란에 휩싸인 팔레스타인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카타르는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아크람 아피프의 활약을 앞세워 팔레스타인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24.01.30 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