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소금'이 불러온 미국 VS 영국 SNS 설전…무슨 일이길래? 미국의 화학과 교수가 영국의 국민 음료인 '홍차'에 대해 남긴 조언 때문에 영국이 들끓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영국 주재 미국대사관은 공식 SNS에 "영국의 국민 음료인 차에 소금을 첨가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관념은 결코 공식적인 미국의 정책이 아니다"며 보도자료를 내놨습니다. SBS 2024.01.27 06:26
미 백악관, 북 위협에 "동맹국 보호 위해 해야 할 일 할 것" 미국 백악관은 26일 북한이 대남 군사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과 관련, "미국과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7 05:32
미,'직원 하마스 테러 연루' 의혹 제기된 유엔 단체 지원 중단 미국이 직원 일부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지난해 이스라엘 테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SBS 2024.01.27 04:05
테슬라, 미서 모델 Y 등 후방카메라 작동 오류로 20만 대 리콜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 Y·S·X 일부 차량을 리콜합니다. 26일이 웹사이트에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2023년형 모델 Y·S·X 차량에 소프트웨어 불안정성으로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SBS 2024.01.27 04:00
푸틴 "추락 수송기, 우크라가 격추…고의든 실수든 범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추락한 군 수송기가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한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24일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추락한 일류신-76 군 수송기 추락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1.27 03:58
러, 한국에 "양국 관계 붕괴시킬 '무모한 우크라 지원' 경고" 러시아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무모한 행동' 탓에 양국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때 우호적이었던 러시아와 관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무모한 행동에 대해 한국 정부에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7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