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자치구서 규모 7 지진…"카자흐·우즈베크서도 진동"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7.01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지구과학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78.69도, 진원은 지하 10km입니다. SBS 2024.01.23 05:14
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외나무다리 대결…경선 분수령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23일 진행됩니다. 이번 뉴햄프셔 경선은 지난 15일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후보들이 잇달아 사퇴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판이 짜여진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24.01.23 04:27
"중국 신장자치구-키르기스스탄 국경서 규모 7 지진" 23일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7.01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지구과학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3 04:14
영국, 우크라이나 서부 여행제한 완화…"필수 사유 가능" 영국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해 내렸던 여행 제한을 서부 일부 지역에 한해서 완화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키이우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제한 지침을 내렸으나 이번에 이를 개정하면서 서부 일부 지역의 필수 여행은 제외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3 04:04
아우슈비츠 찾은 머스크…"X에 반유대주의 가장 적어" 테슬라 최고경영자 겸 소셜미디어 엑스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가 엑스에 반유대주의 콘텐츠가 오히려 더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X에 반유대주의 게시물이 급증했고 머스크가 이를 부추겼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SBS 2024.01.23 03:56
러, 북 무기 사용 발뺌하면서 서방 우크라 무기 지원 비판 북한산 무기를 사용한 증거가 없다고 발뺌해온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전쟁을 장기화시키고 있다며 전쟁 책임을 서방측에 돌렸습니다. SBS 2024.01.23 03:50
네타냐후 "하마스 인질 석방 관련 명확한 제안 안 해"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등의 중재로 인질 석방과 휴전을 위한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인질 석방에 관해 명확한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23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