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중국 나쁜 손'에 당한 빙상연맹, ISU에 항의서한 연맹 관계자는 오늘 "서한을 통해 ISU에 이의를 제기했다"며 "심판 판정을 번복해 달라는 요청이 아니라 스포츠의 미래와 방향을 올바르게 이어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1.23 08:51
'3연속 무득점' 중국, 카타르에 패배…아시안컵 탈락 위기 카타르는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후반 22분 터진 하산 알하이도스의 결승 골을 앞세워 중국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4.01.23 08:38
12세에 59타…프로 선수 돈 따먹던 '골프 신동' 던랩 앨라배마 대학생 닉 던랩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자 그의 어린 시절 일화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PGA 투어는 22일 홈페이지에 던랩이 다녔던 골프 클럽의 헤드 프로, 골프 클럽 회원 등의 말을 빌려 던랩의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전했습니다. SBS 2024.01.23 08:02
반가운 재회…'평창의 추억·감동' 소환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이상화 선수와 일본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국적을 초월한 아름다운 우정으로 감동을 선사했죠. 6년의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이 바로 그 올림픽 경기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SBS 2024.01.23 07:42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33점'…2위 SK 제압 프로농구에서 상승세의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2위 SK마저 제압하고 단독 8위가 됐습니다. SK 주축인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처음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SBS 2024.01.23 07:36
중국, '3연속 무득점' 부진…탈락 위기 아시안컵에서 중국이 부진을 이어가며 카타르에 1대 0으로 져 탈락이 유력해졌습니다. 최약체로 꼽혔던 타지키스탄이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SBS 2024.01.23 07:35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2개월 만에 10위 이내 재진입 LPGA 투어에서 1년 2개월 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가 세계랭킹 9위로 올라섰습니다. 리디아 고는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3계단 상승해 10위 이내에 진입했습니다. SBS 2024.01.23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