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1천946명이 동시에 '팽이치기'…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중국에서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동시에 팽이치기하는 데 성공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23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린성 징위현 쑹허강 생태관광풍경구에서 1천946명이 참가한 가운데 '팽이치기 최다 인원'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SBS 2024.01.23 11:54
1,946명 동시에 '팽이치기'…중국서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중국에서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동시에 팽이치기하는 데 성공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23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린성 징위현 쑹허강 생태관광풍경구에서 1천946명이 참가한 가운데 '팽이치기 최다 인원'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SBS 2024.01.23 11:44
[Pick] '미스 일본' 우승한 우크라 출신 귀화인…일본인들 반응은?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인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교도통신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참가자 시노 카롤리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3 11:22
연초 '천장' 뚫은 미일 증시…바닥 향하는 중국과 대비 2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8.01포인트 오른 38,001.81로 마감, 2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물론 사상 처음으로 3만 8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SBS 2024.01.23 10:56
중국서 북러 밀착 경고 목소리…"러시아 움직임 주시해야"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다시 밀착하는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 이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저명 정치분석가 팡닝 쓰촨대 석좌교수는 최근 인민대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올해 중국은 중국의 문 앞에서 문제를 일으키려는 러시아의 잠재적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1.23 10:42
[스프] 더 강해져 돌아왔다, 트럼프…직접 본 '트럼프 대세론' 실체는? 압도적 승리..직접 본 트럼프 대세론 Q. 아이오와 코커스는 역시 '트럼프 대세론'을 확인한 결과였다 이렇게 볼 수 있죠? A. SBS 2024.01.23 10:30
미·영, '상선 공격' 예멘 후티 반군 미사일 기지 추가 공습 미국과 영국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의 상선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예멘 내 후티 군사시설을 또 공습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군과 영국군이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아 예멘에 있는 8개 후티 표적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3 10:22
미 매체 "이스라엘, 인질 전원 석방-2개월 교전 중단 제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붙잡혀 있는 인질을 단계적으로 전원 석방하는 조건으로 최장 2개월 동안 교전을 중단하는 협상안을 하마스에 전달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3 10:08
골드만, 미 연준 올해 4회 금리 인하 · 2% 인플레 전망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월부터 올해 모두 4차례에 걸쳐 금리인하를 하고 인플레이션도 연준의 목표치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4.01.23 09:59
중국 매체 "규모 7.1 강진 신장서 3명 부상…사망 피해 보고 안돼"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북경일보 등 현지 언론은 진앙에서 26㎞ 떨어진 커쯔러쑤 커얼커쯔자치주 아허치현 쿠란사르커향에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23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