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최전선에 여군 첫 투입…가자 전쟁에 군 성차별도 깨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계기로 처음으로 여군을 최전선에 투입하면서 이스라엘군 내부의 오랜 성차별 논쟁이 종식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4.01.20 16:49
71세 푸틴, 영하 날씨에 '얼음물 입수' 풍덩…건강이상설 불식 올해 71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러시아 정교회 연례 의식인 얼음물 입수에 참여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새벽 푸틴 대통령이 정교회 주현절 전통에 따라 얼음 구멍에 몸을 담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0 16:40
6개→3개 축소 '일 자민당 파벌' 해체 기로…관건은 2인자 선택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어제 자신이 이끌던 파벌인 '기시다파'를 해산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아베파'와 '니카이파'도 파벌 해산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SBS 2024.01.20 16:18
마크롱 "러시아 승리는 유럽 안보의 종말"…무기 증산 촉구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 물자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9일 프랑스 방위산업계에 물자 생산을 늘리고 혁신에 힘쓸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0 16:01
필리핀 산사태 사망자 10명으로 늘어…실종자 한 명 수색 중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틀 전 남부 다바오데오로주 몬카요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토사가 인근 가옥을 덮쳤습니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시신 7구를 찾아낸 데 이어 3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0 14:55
중국서 학교 기숙사 화재·공장 폭발로 21명 사망·9명 부상 오늘 새벽 3시 38분쯤 장쑤성 창저우시 우진구의 한 금속 제조업체 생산 공장에서 분진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현장 구조 작업을 마쳤으며, 사고 경위 조사와 수습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SBS 2024.01.20 14:53
한 달 만의 통화인데…바이든-네타냐후 '불협화음'만 부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한 달 만에 통화를 했지만 '두 국가 해법' 등 전후 구상에 대한 입장 차이만 부각됐습니다. SBS 2024.01.20 14:17
'13년 전 장애 딸 살해 종신형' 캐나다 50대 여성, 항소심서 "무죄" 온타리오주 항소 법원은 이날 뇌성마비 딸을 살해한 1급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신디 알리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합리적 의심을 넘어설 만한 증가가 없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4.01.20 13:29
공습 주고받던 이란-파키스탄, 사흘 만에 '형제의 나라' 화해 AFP·신화·타스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국 외무장관이 전화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양 장관이 테러 대응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실무적 협력과 긴밀한 조율이 강화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20 13:26
[포착] 시장에서 산 3만 원짜리 브로치, 알고 보니 '19세기 거장 작품' "이토록 훌륭한 거장의 작품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한 이탈리아 여성이 36년 전 한 시장에서 구입한 3만 원대 브로치가 약 2500만 원의 가치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4.01.20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