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뚫고" 70세 헐크 호건, 전복된 차 갇힌 10대 구조 호건은 어제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 미치겠는 부분은 뒤집힌 차에서 그녀를 빼내려면 에어백에 구멍을 뚫어야 했는데, 칼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다행히 볼펜이 유용하게 쓰였다. SBS 2024.01.17 05:34
'성추행 피해자 명예훼손' 트럼프, SNS로 피해자 공격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각 16일 오전 법원 출석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성추행 피해자인 E. SBS 2024.01.17 04:47
네타냐후 "가자 지구 전쟁, 내년까지 이어질 것"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군사령부에서 전시 내각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자지구 접경지역 주민 대표들과 면담에서 "현재 분석에 따르면 전쟁은 202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7 04:44
'아이오와 낙승' 트럼프, 뉴햄프셔에서 헤일리와 경선 돌입 아이오와주에서 3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더 절박해진 헤일리 전 대사가 상대적으로 강세 지역인 뉴햄프셔주에서 뒤집기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자 트럼프 전 대통령도 대세론에 쐐기를 박기 위해 집중 견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SBS 2024.01.17 04:43
금리인하 기대 부채질했던 미 연준 인사 "정책 변화 서둘면 안 돼" 월러 이사는 현지시각 16일 미국 워싱턴 DC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한 연설에서 현재 미국 경제상황에 대해 "거시경제학자 관점에서 최근 지표는 이보다 좋을 수가 거의 없을 정도"라면서도 "하지만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03:50
사우디 상무장관 "브릭스 초대받았지만 공식 가입은 아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16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사우디의 마지드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은 "사우디는 브릭스에 초대받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03:48
이란, 파키스탄에 미사일…"분리주의 세력 기지 파괴" 이란군은 현지시각 16일 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 파키스탄에 위치한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의 기지를 파괴했습니다. 자이시 알아들은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란의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으로, 주로 국경 지대에서 활동합니다. SBS 2024.01.17 03:46
프랑스, 헌법에 '낙태할 자유 보장' 명시 재추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현지시각 16일 프랑스 정부는 낙태를 헌법에 명시한 헌법 개정안 초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엔 헌법 제34조 '법률 규정 사항'에 '여성이 자발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는 조건을 법으로 정한다'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SBS 2024.01.17 03:45
미국 안보보좌관 "북한 위협 등 강해질수록 동맹은 더 단결"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각 1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내 직업은 걱정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상황 등뿐만 아니라 북한과 같은 다른 위협에 대해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7 03:42
러 푸틴, 크렘린궁서 최선희 북 외무상 만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각 16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17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