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일격 위기' 일본 분위기는 맑음?…찐친들이 준비한 미나미노의 깜짝 생일파티 지난 14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 MOM로 선정된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나미노 타쿠미가 이틀 뒤인 16일 29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SBS 2024.01.17 16:53
프로야구 삼성, 내야수 강한울과 1+1년 최대 3억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과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1년이며 연봉 2억 5천만 원, 옵션 5천만 원 등 최대 3억 원의 조건입니다. SBS 2024.01.17 16:23
K리그 대구 19세 수비수 유지운, 세르비아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소속의 19세 수비수 유지운이 세르비아 1부리그 팀으로 임대돼 유럽에 진출합니다. 대구 구단은 유지운이 세르비아 1부 수페르리가의 FK 추카리치키로 1년간 임대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6:23
K리그 전북, 5년 차 에르난데스 영입…'브라질 듀오' 기대 3년 만의 프로축구 K리그1 왕좌 탈환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올겨울 두 번째 외국인 영입 선수로 에르난데스를 선택했습니다. 전북은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5:28
한국 축구 이끌었던 아드보카트 감독, 퀴라소 사령탑 선임 18년 전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퀴라소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퀴라소는 거스 히딩크 감독도 지휘봉을 잡은 적 있는 팀입니다. SBS 2024.01.17 14:39
김하성, 오는 20일 출국 "개인 훈련 후 전지훈련 합류" 지난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낸 김하성이 본격적인 2024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김하성은 오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김하성 측 관계자는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슷하게 훈련 계획을 짰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17 14:29
KBO, 운영 1·2팀 나눠 업무 세분화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운영팀을 둘로 나누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KBO는 오늘 박근찬 사무총장과 문정균 KBOP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후속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4:27
LCK 스프링 정규리그 오늘 개막…T1 · 젠지 첫날부터 격돌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e스포츠 프로리그가 오늘 스프링 개막과 함께 올해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 사무국은 2024 LCK 스프링 정규리그가 오늘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농심 레드포스 대 DRX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4:03
K리그2 이랜드, 이적시장 '폭풍 영입'…MF 정재용도 영입 이랜드 구단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수원FC에서 뛴 미드필더 정재용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정재용은 2013년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해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부리람 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친 베테랑으로, K리그에선 통산 248경기 24골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4.01.17 13:27
'연봉 374억' 사우디 만치니 감독, 오만에 2대 1 '진땀승' 약 374억 원의 연봉을 받는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이 아시안컵 데뷔전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피파랭킹 56위 사우디는 전반 14분, 74위 오만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24.01.17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