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 강원 2024 조직위, 대회 합동 점검 완료…'어서 오세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점검을 모두 마쳤습니다. 2024 강원 조직위원회는 크리스토프 두비 IOC 수석국장을 비롯한 분야별 IOC 담당자가 10∼14일 닷새간 선수촌과 9개 경기장, 강릉 페스티벌 사이트를 조직위와 함께 둘러보고 점검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4.01.15 15:31
서건창, 프로야구 KIA서 새 출발…1억 2천만 원에 계약 불운한 자유계약선수였던 내야수 서건창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에서 새 출발 합니다. 프로야구 KIA는 서건창과 연봉 5천만 원, 옵션 7천만 원을 합쳐 총액 1억 2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15 14:21
머리, PGA 투어 소니오픈 정상…"포기하고 싶었던 때 있었다" 알코올 중독과 교통사고, 동료와의 충돌 등으로 좌충우돌했던 그레이슨 머리 미국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하며 재기를 알렸습니다. 머리는 신인이던 2017년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이후 주목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SBS 2024.01.15 13:59
K리그1 광주FC, 독일서 뛰던 미드필더 최경록 영입 독일 무대에서 프로로 데뷔해 독일 2∼3부 리그에서 쭉 뛰던 최경록이 K리그 무대를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경록은 풍생고를 거쳐 아주대 1학년이던 2013년 중퇴하고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했습니다. SBS 2024.01.15 13:55
오늘 밤 바레인과 첫 경기…64년 만의 우승 도전 시작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바레인을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 경기, 한 경기 멋진 드라마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24.01.15 12:25
베트남에 '진땀 역전승' 거둔 일본의 기자회견…"아시아에서의 경쟁 그리 쉽지 않다"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와 함께 우승후보로 꼽히는 일본이 베트남에 4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한때 베트남에 잇달아 2골을 내주며 2대 1로 위기를 맞았으나 우승후보답게 재역전에 성공해 끝내 4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1.15 11:50
연장전 '빗나간 1.2m 버디'…안병훈, PGA 소니오픈 준우승 안병훈이 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SBS 2024.01.15 11:15
이강인 빠진 PSG, 음바페 19호 골로 랑스에 2대 0 승리 이강인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1골 1도움을 올린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습니다. PSG는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18라운드 랑스와 원정 경기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 음바페의 연속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1.15 10:09
'살라 극장골' 이집트, 네이션스컵 패배 모면 살라는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스타드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에서 열린 모잠비크와 2023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2대 1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했습니다. SBS 2024.01.15 10:06
2024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권영혜 · 신운선, 동반 금메달 대한산악영맹은 "12∼14일 경북 청송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남자부 권영혜와 여자부 신운선이 우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