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2만 3천 명…개전 3개월 만에 전체 인구 1% 넘어 이는 지난해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3개월여 만입니다.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 있는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전쟁 들어 이날까지 가자지구에서 최소 2만 2천8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1.09 09:44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호텔서 폭발…"11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한 호텔 건물에서 8일 오후 폭발이 일어나 여러 명이 다쳤다고 AP 통신과 미 CBS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엑스에 "중대한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며 "시내 쪽을 피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09:36
[월드리포트] 2024년 세계 최대 위험은? 우리나라도 예외 아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세계 정세는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혼란스럽습니다. 오죽하면 4백 년 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까지 들먹일 정도입니다. SBS 2024.01.09 09:09
"알래스카 항공기, 뜯긴 비상구 덮개 발견…조종실 녹음은 지워져" 그러나 다른 단서가 될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에서는 아무런 자료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비상 착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에서 뜯겨 나간 비상구 덮개가 포틀랜드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08:50
동전 2만 개로 관리비 낸 중국 상가 주인…"돈 세는 데 이틀 걸려" 보도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하미시의 한 상가 주인은 최근 3년간 체납한 관리비 2만여 위안을 전부 1위안짜리 동전으로 납부했습니다. 그는 일부러 은행에서 바꾼 동전을 두 개의 가방에 담아 관리사무소에 갖다줬다고 합니다. SBS 2024.01.09 08:45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호텔서 폭발…"11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한 호텔 건물에서 8일 오후 폭발이 일어나 여러 명이 다쳤다고 AP 통신과 미 CBS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엑스에 "중대한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며 "시내 쪽을 피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08:45
미국 연초부터 이상기후…40여 개 주에 눈폭풍 · 강풍 · 돌발홍수 예보 미국 대부분 지역이 새해 초부터 눈폭풍과 강풍, 돌발 홍수 등 이상기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8일 ABC뉴스와 기상전문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주에서부터 중부 대평원과 오대호 일원, 동북부 대서양 연안의 매사추세츠주까지 40여 개 주가 눈보라·강풍·돌발홍수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4.01.09 08:23
갱단 두목 탈옥·인질 잡힌 교도관…무법천지에 에콰도르 '발칵' 에콰도르 검찰청은 8일 공식 보도자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범죄단체 로스 초네로스의 수괴, 일명 피토의 탈옥 혐의에 대한 직권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08:17
1년에 풀코스 242번 완주…캐나다 마라토너 화제 마라톤의 매력은 신체적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있다고 하죠. 그런데 말이 쉽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데 단 1년 동안 이 마라톤을 240번도 넘게 해낸 남성이 있습니다. SBS 2024.01.09 08:07
나란히 머리하다 '쾅'…순식간에 아수라장 된 미용실 이번에는 베트남 박장성의 한 미용실로 가보시죠. 손님들이 나란히 앉아 머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뭔가를 보고 크게 놀라는데, 그 순간 웬 덤프트럭 한 대가 이들을 덮칩니다. SBS 2024.01.09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