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고위 성직자 "사제 결혼 허용,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7일 로이터·DPA통신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교리성 차관보인 찰스 시클루나 몰타 대주교는 '타임스오브몰타'와의 인터뷰에서 가톨릭교회가 사제들의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08 09:39
이스라엘, 검문소 오발에 3살 여아 참변…"무고한 차까지 총격" AP 통신과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번 참변은 일요일이던 이날 저녁 요르단강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마을인 비두 근처의 한 검문소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4.01.08 09:26
이란서 히잡 거부한 여성에 74대 태형…"공중도덕 위반" 이에 따르면 이란 법원은 전날 미잔 통신 웹사이트를 통해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 공중도덕을 위반한 올해 33세 여성 로야 헤시마티에게 법과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74대의 태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8 09:22
흡입 후 소변으로 검사하는 폐암 조기 진단 나노센서 개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산지타 바티아 교수팀은 8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서 암 관련 효소에 분해돼 소변에 축적되는 표지물질을 나노 입자에 코팅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표지 물질을 종이 테스트로 감지하는 흡입식 폐암 진단 나노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8 09:15
미 연구진 "초창기 우주는 원형 아닌 길쭉한 바나나 모양" 신생 은하는 현대 우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원형, 원반형이었다는 기존 학설과는 다른 주장입니다. 5일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 박사후 연구원 비라지 판디야 등 미 연구진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신생 은하 이미지 약 4천 장을 분석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에 제출, 곧 게재될 예정입니다. SBS 2024.01.08 09:04
미국 고교 총격 현장서 몸 던져 학생 지킨 '영웅' 교장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새해 첫 등교일 벌어진 총격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키느라 위험을 무릅쓴 교장 선생님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4.01.08 08:58
"휴대폰 · 인형 빨려나가"…'비행 중 구멍' 보잉기, 숨 가빴던 10분 저녁 시간인 데다 이륙을 위해 조명을 꺼둬 어두웠던 기내에 갑자기 펑 소리가 나더니 그 뒤 대폭발과도 같은 굉음이 이어졌습니다. 1만 6천 피트 상공을 날고 있던 비행기의 옆부분에 구멍이 뚫렸고 그곳으로 공기가 쉭쉭 거리는 소리를 내며 빠져나갔습니다. SBS 2024.01.08 08:54
"중국 미사일에 연료 대신 맹물 채워…시진핑 '부패와 전쟁' 결단"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대대적인 군부 숙청에 나선 배경에는 군 전반에 퍼진 부정부패로 군사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08 08:53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 "Z세대와 일하기 쉽지 않네" 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포스터는 최근 이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젊은 세대가 일에 대해 보이는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터는 Z세대가 "오늘 기분이 좀 그래요. SBS 2024.01.08 08:49
"2개 전쟁으로 안보위기인데"…미 국방 '깜깜이 입원' 파장 확산 오스틴 장관은 1일부터 7일 현재까지 수술 합병증으로 입원 중인데, 백악관은 물론 조직에서 유사시 장관의 역할을 대행해야 할 부장관에게까지도 입원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1.08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