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흘러가는 골든타임…"78명 사망·15명 행방불명" 일본 이시카와현 강진 현장에서 필사의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8명이 숨지고, 15명이 행방불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1.04 10:26
미국서 이달 말 질소가스로 첫 사형집행 계획…유엔 우려 표명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이달 말로 잡혔습니다.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운 방식의 사형 집행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1.04 10:19
일본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최소 78명…와지마시에서 5명 늘어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최소 78명이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서 어제 오후 6시 이후 사망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1.04 10:07
이란 대통령, 솔레이마니 추모식 공격에 "큰 대가 치를 것"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이란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배후 세력을 향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SBS 2024.01.04 09:52
일본 강진 인명구조 '골든타임' 임박…"연락 두절 15명 · 고립 740명"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가 되면서 인명 구조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지진 발생 이후 72시간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04 09:19
"올해 가보면 가장 재밌을 곳" 영국 유력지, 서울 · 부산 관광 소개 영국 유력 일간지인 더 타임스가 올해 관광지로 한국을 추천하며 안전하고, 음식이 싸고 맛있으며, 과거와 현재가 독특하게 섞인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4.01.04 08:46
극한 기후…"'역대 최고 기온' 작년보다 올해 더 더울 수도" 2023년 전 세계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2024년 새해는 그보다 더 더울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1.04 08:40
미 알래스카 점령한 비버가 북극권 온난화 주범? 지구 온난화로 알래스카 지역에 비버 개체수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 비버의 활동으로 온난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4.01.04 08:13
미 연준위원들, 기준금리 고점 도달 인식…"올해 금리 인하 적절"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고점이거나 고점 부근이라는 견해를 공유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1.04 08:06
영국 런던아이 강풍에 비상문 뜯긴 채 멈춰…관광객 공포 영국 명물 대관람차 런던아이가 강풍으로 인해 공중에서 천장 비상문이 뜯긴 채 5분간 멈추면서 관광객들이 공포에 떠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일 BBC와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남부에 사는 데이비드 노크 씨와 가족 친지 등 11명은 전날 런던아이를 탔다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24.01.0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