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팬 위한 새로운 이닝 시작…감동 선사할 것" 한국야구위원회가 2024년을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이닝'으로 정하고 팬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O는 오늘 신년사에서 "지난해 KBO 정규시즌은 800만 명이 넘는 관중께서 찾아주셨고, 젊은 선수가 참여한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금메달과 준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지난해를 돌아봤습니다. SBS 2024.01.03 10:34
데이, 나이키와 결별…계약 기간 끝난 우즈는? 데이가 새로 계약한 의류 브랜드 말본의 로고입니다. 데이는 그동안 나이키 로고를 새긴 모자를 쓰고 옷을 입었는데 나이키와 오랜 인연을 새해가 밝자마자 정리했습니다. SBS 2024.01.03 10:33
루니 감독, 버밍엄 시티 부임 후 15경기 만에 경질 현역 시절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골잡이로 활약한 웨인 루니가 버밍엄 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 15경기 만에 경질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 감독과 동행을 끝낸다"며 "기대치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SBS 2024.01.03 10:32
KBO 이사회, 오는 11일 ABS · 피치 클록 · 연장 승부치기 도입 최종 결정 프로 10개 구단 대표와 KBO 사무국은 이사회에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피치 클록, 연장 승부치기 등 올해 도입을 예고한 제도를 심의해 적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SBS 2024.01.03 10:30
이제 딱 하루…LG 고우석, KBO 잔류냐 MLB 계약이냐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의 거취가 이제 하루 뒤면 결정 납니다. LG 구단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미국 무대 진출을 타진 중인 고우석의 협상 기한이 우리 시간 내일 아침 7시에 끝납니다. SBS 2024.01.03 10:05
이정후 · 김하성, MLB 샌프란시스코의 새해 성공 '키워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핵심 외야수 이정후, 최근 트레이드설이 나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새 시즌 성공을 위한 '열쇠'로 꼽혔습니다. SBS 2024.01.03 10:01
스윔스왬의 대담한 예측…"한국 남자 계영 800m 파리올림픽 3위"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등 한국 수영 르네상스를 연 자유형 대표 선수들은 "남자 계영 800m를 기대해달라"고 입을 모읍니다.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03 08:54
셀틱 오현규 · 양현준, 아시안컵 합류 전 침묵…마에다는 결승골 셀틱은 세인트 미렌에 완승했습니다. 셀틱은 3일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인트 미렌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24.01.03 08:40
정관장 짜릿한 역전승…박지훈, 4쿼터 15점 득점 프로농구 정관장이 LG에 대역전승을 거뒀는데요. 박지훈 선수가 4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치며 12점 차의 열세를 뒤집었습니다. SBS 2024.01.03 07:46
"팬 투표 1위…'삭발 공약'했으면 큰일날 뻔" 오는 일요일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는데요. 처음으로 팬 투표 1위까지 차지하며 실력과 인기 모두 말 그대로 '대세'로 떠오른 우리은행 박지현 선수를 만나보시죠. SBS 2024.01.03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