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법원이 공개하라고 명령…'엡스타인 문건'서 나온 이 이름 미성년자들을 성착취한 뒤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재판 과정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 무려 50차례 이상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1.02 15:34
일 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30명 사망…3만 2천여 명 피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어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일본 이시카와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시카와현 당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강진 사망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02 15:06
[영상] "도망가세요!!" 사람들 주저앉고 보도블럭 출렁…일본 지진 긴박했던 순간들을 담아봤다 새해 첫 날인 어제 오후 4시 6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밤까지 주변 지역에서 수십차례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SBS 2024.01.02 15:01
일본 이시카와현 7.6 규모 강진…"최소 24명 사망" 새해 첫날부터 우리 동해와 가까운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 따른 화재와 건물 붕괴로 지금까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1.02 14:08
일본 강진에 힘없이 쓰러진 7층 건물…"집은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새해 첫날인 어제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한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는 곳곳에서 건물들이 무너지고 붉은 불길과 흰 연기가 치솟는 등 처참한 모습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4.01.02 13:53
일 기시다 "강진 피해자 구조 서둘러야…뱃길로 물자 지원할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강진과 관련해 "건물 붕괴 등에 따른 피해자는 조금이라도 빨리 구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2 13:50
테일러 스위프트, 엘비스 빌보드 기록 깼다…'최장기' 68주 1위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가장 오래 1위에 머무른 솔로 가수가 됐습니다. SBS 2024.01.02 13:47
아빠 차에 있던 훔친 총으로…미 10살 소년, 동갑내기 살해 새해 연휴 미국에서 10살 소년이 아버지 차에 있던 총기를 훔쳐 발사, 동갑내기 소년이 숨졌습니다. 이 총은 몇 년 전 도난 신고된 총으로, 소년의 아버지가 불법 소유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1.02 13:06
[월드리포트] 뒤집어진 빵?…일본 백화점 케이크 파손 소동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자 크림 위에 얹은 딸기가 흩어져 있고 빵은 무너져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일본의 한 고급백화점에서 판매한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약 5만 원으로, 온라인에서만 주문을 받아 약 2천900개가 팔렸는데 이 중 800여 개가 이런 상태였습니다. SBS 2024.01.02 12:48
일본 7.6 규모 강진…최소 13명 사망 · 수십 명 부상 새해 첫날부터 우리 동해와 가까운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 따른 화재와 건물 붕괴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1.02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