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루에 '미사일 122발' 우크라 공습…100여 명 사상 현지시간 오늘 오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지에 러시아의 포격이 가해지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SBS 2023.12.29 22:41
[날씨] 내일까지 탁한 공기…전국서 새해 해돋이 본다 추위가 물러난 틈을 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나마 오후부터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SBS 2023.12.29 20:40
"인기 밴드에 친중 메시지 압력"…'쯔위 사태' 재현되나 타이완 대선을 보름 앞두고, 중국이 타이완의 한 인기 록밴드에게 중국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지난 대선 때도 한 걸그룹 멤버에게 타이완기를 흔든 걸 사과하게 하면서 반중 정서가 커진 바 있는데,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3.12.29 20:30
'사격 중지' 못 들어서 인질 사살…이스라엘군 "임무 실패" 이스라엘군이 자국 인질 세 명을 잘못 사살한 사건은 사격 중지 명령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됐기 때문이라며 자신들의 임무 실패라고 밝혔습니다. 80명 넘는 민간인이 숨진 난민촌 공습도 실수로 드러나면서 국제 사회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12.29 20:26
10m 높이 파도에 해안가 혼비백산…홍수 대피령까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 10m가 넘는 파도가 치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에 이런 큰 파도가 더 칠 걸로 예보돼 대피령까지 내려졌는데, 신승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12.29 20:24
유럽 혹독한 겨울…독일 · 헝가리는 홍수, 영국은 폭풍 현지시간 28일 폭우로 유럽 중북부 일부 지역에 홍수가 났습니다. 또 영국에서는 강풍으로 전기가 끊기고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중북부에 최근 며칠 동안 폭우가 이어지면서 일부 강 수위가 위험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SBS 2023.12.29 19:40
러, 세밑에 '미사일 110발' 우크라 대대적 공습…최소 10명 사망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공습으로 키이우를 비롯해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상자 규모를 사망 최소 10명, 부상자 수십 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29 19:26
[딥빽] 중국, 러시아도 핵 실험장 활동 포착…커지는 '핵 확산' 우려 한국은 핵보유국 혹은 사실상의 핵보유국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북한의 핵 탄두는 30기, 중국의 핵 탄두 수는 410기, 러시아의 핵 탄두 수는 5,889기로 추산됩니다. SBS 2023.12.29 19:21
[글로벌D리포트] 10미터 넘는 파도에 혼비백산…저지대 곳곳 홍수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 파도가 벽을 타고 올라와 사람들을 덮칩니다. 거센 물살이 마을 안쪽까지 들이닥칩니다. 근처 해변 주차장에서도 긴박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3.12.29 18:43
'미키 마우스'처럼…중국서 반려동물 귀 성형수술 유행 동글동글한 귀가 귀여운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다들 아실 텐데요. 최근 중국에서는 반려동물의 귀를 이 미키 마우스처럼 만드는 성형수술이 유행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SBS 2023.12.29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