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8천 건…한 주 전보다 1만 2천 명 증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 2천 건 증가한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돈 수치입니다. SBS 2023.12.28 23:10
중국 귤 폐기 구덩이 들어갔다 가스 질식…3명 사망 중국에서 귤을 대량 폐기한 구덩이에 들어갔던 6명이 가스에 질식,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중앙TV 등 현지 매체가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8 21:50
어린이까지 옷 벗기고 구금…이스라엘군 인권 침해 논란 확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노인을 포함해 남성들을 가자지구의 한 축구장에 옷을 벗긴 채 잡아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미 CNN 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8 21:47
"암살에 대한 보복"…하마스 기습 '이란 배후설' 인정 이란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건 자국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암살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었다는 걸 사실상 인정한 겁니다. SBS 2023.12.28 21:28
부서진 차에 몸 끼어 빗물로 버텼다…6일 만에 구조 '기적'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난 뒤 부서진 차 안에 갇혀 있던 남성이 엿새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그 남성은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어디에 전화도 걸지 못했고, 빗물만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SBS 2023.12.28 21:11
중국 '폭죽 전면 금지' 조치 해제…"우리나라에도 영향" 이런 가운데 대기오염 때문에 폭죽과 불꽃놀이를 막아왔던 중국이 최대 명절을 앞두고 규제를 풀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는 건 아닌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알아봤습니다. SBS 2023.12.28 20:42
튀르키예 또 흔들…동부 내륙서 규모 5.2 지진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34분쯤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센터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습니다. SBS 2023.12.28 19:23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6.4 지진 오늘 오후 6시 15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북동쪽 408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 SBS 2023.12.28 19:23
중국 "미국, 남중국해 문제 간섭말라…필리핀 도발 좌시 안 해"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갈등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향해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필리핀을 향해서도 도발이 계속되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SBS 2023.12.28 18:56
우크라 "흑해서 곡물 수송선 러 기뢰에 폭파" 우크라이나군 남부사령부는 오늘 "파나마 선적의 민간 선박이 적의 수중 기뢰에 폭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뢰 폭발로 배 갑판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선원 2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SBS 2023.12.2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