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차례 '융단 폭격'…사망자 하루 만에 500명 육박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관련시설에 말 그대로 융단 폭격을 가했습니다. 만 하루 만에 5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고, 다친 사람도 1천600명이 넘습니다.
멈추지 않은 포성…평화 호소한 교황 성탄절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과 테러가 이어지면서 성탄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이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12.26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