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에 빗장 거는 미 · 유럽…국경 폐쇄하고 제3국 보내고 미국은 이민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멕시코와의 국경에 있는 교량을 폐쇄했습니다. 유럽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SBS 2023.12.20 15:43
[글로벌D리포트] "내란 가담 인정"…"투표용지서 트럼프 빼라" 2021년 1월 6일,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전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이 의회에 난입했습니다. 미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이 사건 당일과 그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인 행동이 내란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SBS 2023.12.20 15:41
파나마운하 이어 수에즈운하까지…세계경제 연말 돌발 악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의 수위가 이상 가뭄으로 낮아져 선박 통행이 제한된 데 이어 유럽과 중동, 아시아를 연결하는 홍해 항로가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의 상선 공격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20 15:06
세계 물류 위협 '홍해 리스크'…45조 원 화물 우회 · 운임도 올라 방송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지난 10월 시작된 이후 홍해에서 발생한 15차례 공격의 결과로 선박들이 경로를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3.12.20 13:55
'홍해 위기'로 국제유가 이달 최고…"영향 크지 않을 듯" 예멘의 친이란 반군이 홍해에서 선박을 연쇄적으로 공격한 데 따른 여파로 국제유가가 1% 이상 오르며 이번 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가 석유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3.12.20 13:50
'홍해 군함 파견' 미 요청에 호주, 사실상 거부…"최선은 외교" 20일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홍해에 군함을 배치해 달라는 미국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미국은 호주가 지원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외교적 지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20 13:48
중국 간쑤 강진 사망자 131명으로 늘어…부상자는 980명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간쑤성 인민정부 발표와 중국 중앙TV 보도를 종합하면 20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131명이 숨지고 980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12.20 13:40
'콜센터 사기 강제동원' 태국인 9명, 캄보디아서 탈출 20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캄보디아 포이펫의 온라인 사기 콜센터에 붙잡혀 있던 남성 8명과 여성 1명 등 총 9명을 구조했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SBS 2023.12.20 13:03
[월드리포트] "연하장 이제 안 써요"…적자에 결국 우편요금 인상 매년 연말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연하장. [80대 여성 : 연하엽서를 쓰려고 했는데 부족해서 사러 왔습니다. 15장 정도 더 샀고 70∼80장 정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엽서 1장에 우리 돈 575원가량인 우송료가 이르면 내년 가을부터 775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SBS 2023.12.20 12:43
[자막뉴스] 1억 명에 9천억 토해낸다…구글 결국 '거액 합의' 구글이 1억 명이 넘는 미국 소비자에게 7억 달러, 우리 돈 9천억 원을 물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7년 사이에 미국에 주소를 두고 구글 결제를 한 모든 사람은 자동으로 이 합의금을 나눠 받게 됩니다. SBS 2023.12.20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