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돈줄' 쥔 미 의회 수뇌부와 회동…"빨리 도와달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이후 3번째로 미국을 찾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 자국에 대한 안보지원의 '돈줄'을 쥔 미 의회 수뇌부와 만나 신속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3.12.13 02:21
가자 적신월사 의료진 구금·호송환자는 사망…WHO "깊이 우려" 세계보건기구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의료 팀원들이 가자지구에서 환자를 호송하다 구금됐다면서 이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2일를 통해 "지난 9일 환자 호송을 위해 가자지구 북부 알아흘리 병원에 오가던 적신월사 의료 팀원들이 검문 과정에서 조사받고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3 02:07
같은 번호 5만 장 샀는데 당첨…중국 '들썩' 중국에서 같은 번호의 복권을 5만 장이나 사서, 4백억 원이 넘는 당첨금을 타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관영매체까지 나서 수상하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3.12.13 01:24
이스라엘 쏜 '악마의 무기'…"미국이 제공" 이스라엘군이 하마스를 지지하는 레바논 헤즈볼라를 공격하면서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백린탄을 사용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때 사용한 백린탄이 미국에서 공급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3.12.13 01:22
미 11월 소비자물가 3.1%↑…연준, 13일 기준금리 동결 기대 올해 11월 들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3%대 초반으로 하락하며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하락에 힘입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지만, 서비스 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쉽게 2%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됐습니다. SBS 2023.12.13 00:05
하버드대 이사회, '반 유대인 논란' 총장 유임 결정 미국 명문대학인 하버드대 이사회가 유대인 혐오 논란으로 퇴진 압력을 받았던 클로딘 게이 총장의 유임을 결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 하버드대 이사회가 이날 성명을 통해 "게이 총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