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여자프로농구 1·2라운드 MVP 석권…개인 통산 15번째 여자프로농구 KB의 박지수가 올시즌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이번 시즌 2라운드 MVP를 뽑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박지수가 95표 중 86표를 받아 7표의 김단비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1:37
강성훈 · 노승열 · 함정우, 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출전 2024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과 TPC 소그래스 다이스밸리에서 열립니다. SBS 2023.12.12 10:54
그리스 축구, 내년 2월까지 무관중 경기…배구장 폭력 사태 여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내년 2월 12일까지 향후 두 달간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모든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12 10:36
38세 호날두, 올해만 50골…건재 과시 프로 통산 1천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 50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샤바브와의 2023-2024 사우디 킹컵 8강전에 선발 출전해 알나스르가 3대 1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SBS 2023.12.12 10:25
'7억달러' 오타니 연봉은 200만 달러…6천800만 달러는 10년 후에 미국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계약액을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가 계약기간 받는 총액은 2천만 달러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 디애슬레틱 등은 오늘 오타니의 연봉 지급 유예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12 10:19
안세영·서승재,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남녀 선수' 영예 안세영과 서승재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여자 선수상과 남자 선수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전영오픈, 세계개인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SBS 2023.12.12 08:44
'세리에A 득점왕' 오시멘, 2023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득점왕에 빛나는 빅터 오시멘이 생애 처음 아프리카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오시멘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23 CAF 어워즈에서 최종 후보로 경쟁한 무함마드 살라와 아슈라프 하키미를 따돌리고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3.12.12 08:31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9∼16위전서 뉴질랜드에 패배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 주니어 월드컵에서 13∼16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 남자 월드컵 대회 6일째 9∼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3대 2로 졌습니다. SBS 2023.12.12 08:28
한국,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 22위…역대 최악의 성적 스웨덴의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가 공동 개최하고 있는 제26회 국제핸드볼연맹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22위로 마쳤습니다. SBS 2023.12.12 08:26
'손흥민 도움' 받은 히샤를리송·우도기, EPL 16라운드 베스트 11 하지만 정작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이름은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EPL 사무국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뽑아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12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