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 36점 20리바운드' 삼성, 원정 경기 22연패 탈출 삼성은 오늘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99대 94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원정 경기 연패 기록을 22경기째에서 멈췄습니다. SBS 2023.12.12 21:55
'7연승' 현대건설 선두 도약…최하위 페퍼는 8연패 현대건설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11월 16일 IBK기업은행전부터 시작한 연승을 7경기로 늘린 현대건설은 승점 35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3.12.12 21:30
K리그1 챔피언 울산, 가와사키와 2대 2 무승부…조 2위로 ACL 16강행 2023 프로축구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울산은 오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ACL 조별리그 I조 최종 6차전 홈 경기에서 마틴아담의 멀티 골에 힘입어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SBS 2023.12.12 21:30
97%가 추후 지급…오타니의 '기상천외' 계약 오타니와 LA 다저스가 맺은 역사상 최고액 '10년 7억 달러' 계약의 놀라운 세부조건이 공개됐습니다. 10년 동안은 200만 달러씩만 받고, 전체 액수의 무려 97%를 10년 뒤, 계약이 끝난 뒤부터 받는다는 건데, 이유는 더 놀랍습니다. SBS 2023.12.12 21:24
배드민턴 안세영 · 서승재, '올해의 선수상' 동반 수상 세계 배드민턴 연맹 시상식에서 우리나라의 안세영, 서승재 선수가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동반 수상했습니다. SBS 2023.12.12 21:21
심판 얼굴에 주먹질…회장님의 '황당 만행'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은 구단 회장이 경기 후 심판 얼굴에 주먹질을 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튀르키예 1부 리그 앙카라귀쥐와 리제스포르의 대결은 양 팀 합쳐 옐로카드 10장에, 각각 1명씩 퇴장당할 정도로 거친 경기였는데요. SBS 2023.12.12 21:21
'선 넘은' 중국팬들…숙소까지 따라와 조롱 · 위협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가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도중 숙소까지 따라온 일부 중국 팬들로부터 조롱과 위협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3.12.12 21:20
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강을준 · 안준호 · 이상윤 감독 지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오후 6시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세 팀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 지도자는 감독과 코치 1명씩 팀을 이뤄 지원해야 하며 강을준 감독은 황성인 단국대 코치, 안준호 감독은 서동철 전 수원 kt 감독, 이상윤 감독은 이현준 전 서울 SK 코치와 팀을 구성했습니다. SBS 2023.12.12 18:39
'바운드 볼이 스트라이크?'…로봇 심판·피치 클록 적응 나선 크보 심판진 50여 명의 KBO 심판진이 2024시즌부터 도입되는 피치 클록과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운영 숙지를 위한 동계 훈련에 나섰습니다. 수신기와 이어폰을 이용해 ABS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그대로 경기장에 알리는 한편, 마운드 뒤 시간이 표시된 전광판을 세워두고 다양한 피치 클록 위반 상황을 가정해 실제 경기처럼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12.12 18:26
김연경, 2년 연속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는 신영석 여자배구 최고스타인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2시즌 연속으로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3.12.1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