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소도시서 대로변에 방치된 14살 소녀 동사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 인근 안드리초프에 사는 나탈리아는 지난달 28일 등굣길에 부친에게 전화해 몸이 안 좋다고 말한 뒤 한 슈퍼마켓 옆 바닥에 앉은 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SBS 2023.12.01 23:44
COP28서 134개국 '농업과 식량, 기후 행동에 관한 선언' 지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복원력 있는 식량 시스템, 기후 행동에 관한 COP28 UAE 선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3.12.01 23:42
젤렌스키 "반격 기대에 못 미쳤다…겨울에 전쟁 새 국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시한 반격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인정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보도된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반격 작전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더 신속한 결과를 원했고, 그 관점에서는 아쉽게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3.12.01 23:40
"홍콩 SCMP 기자 베이징 출장서 실종"…SCMP "해당 기자 안전하다" 홍콩의 유력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기자가 중국 베이징으로 출장 갔다가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CMP는 해당 기자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1 23:38
독, COP28 기후기금 1억불 약속 뒤 "중국도 돈 내라" 요구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공식 출범한 '기후 손실과 피해 기금'에 1억 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독일이 중국 등 다른 국가도 동참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3.12.01 23:06
찰스3세 "생태계 시급히 복원 안하면 세계경제 위태"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자연 생태계를 시급히 복원하지 않으면 세계 경제와 우리의 생존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찰스 3세는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2일차 행사에 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12.01 22:57
미, '팔 주민에 폭력' 서안지구 유대인에 비자 발급 금지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유대인 극단주의 정착민에 대한 비자 발급 금지 방침을 이스라엘에 통보했다고 오늘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01 22:38
[온더스팟] 증시 뛰고 여행 광풍…'슈퍼 엔저'에도 못 웃는 일본 '슈퍼 엔저'..엔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기준 100엔당 원화 비율은 약 880원 수준. 지난 6일엔 867.38원을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SBS 2023.12.01 21:50
"기후위기, 선진국 책임이 크다" COP28 보상 기금 출범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탄소 배출이 꼽히는데요. 주로 산업화에 앞선 나라들이 배출한 것이지만 정작 그 피해는 개발도상국에게 더 크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SBS 2023.12.01 21:18
"총알보다 강력" 머스크 야심작 '방탄전기차'…주가 하락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새로운 모델 '사이버트럭'을 내놨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100만 명이 주문했다고 하지만, 차 디자인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무엇보다 제때 맞춰 제대로 생산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SBS 2023.12.0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