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 대통령 검사 시절 업추비, 권익위에 조사 요청"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는 뉴스타파의 검찰총장·서울중앙지검장 업무추진비 증빙 영수증 분석 결과를 인용, "윤 대통령이 성남시 청계산 자락 유원지에 위치한 유명 한우집에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6번을 방문해 업추비 총 943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9 14:03
민주당, '청년 비하 논란' 문구 삭제…"총선용·2030 겨냥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켰던 현수막 문구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현수막 시안 관련해서 진행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는 분명히 아쉬움이 있다"며 "문구 관련해서 오해가 있었는데 그 문구는 이미 삭제 조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19 13:54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 105건으로 늘어…청주 · 고창서 추가 오늘 오전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모두 105건으로 늘었다고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03건이 확인됐고, 전날 충북 청주와 전북 고창에서 2건이 추가됐습니다. SBS 2023.11.19 12:52
국민의힘 "정부 예산 깎고 이재명 예산 늘려…무소불위 폭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예산안 심사가 계속될수록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증액과 삭감은 끝이 없다"며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며 '단독', '강행'이라는 폭주가 상임위마다 쏟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11.19 12:39
국민의힘 "행정전산망 마비, 집권 여당으로서 매우 송구" 국민의힘은 오늘 국가정보시스템 서비스 장애로 공공기관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 데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사과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로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데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19 12:33
신원식 "북, 이르면 금주, 늦어도 30일 이전에 군사정찰위성 발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가 이르면 이번 주, 이달 30일 이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오전 KBS에 출연해 "북한이 앞으로 일주일 내지는 늦어도 30일 한국이 미국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최초의 군사정찰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으로 올리기 전에 발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19 11:40
[취재파일] "입법권 사유화, 대국민 사기" 이탄희가 분노한 이유 여야가 본격 총선 모드로 돌입하면서 경기 규칙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제 개편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졸속적인 선거제 개편은 위성정당 난립을 낳아 정치 불신을 한층 더 심화시켰습니다. SBS 2023.11.19 11:29
신원식 "북한,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30일 이전에 군사정찰위성 발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오전 KBS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북한이 앞으로 일주일 내지는 늦어도 11월 30일 한국이 미국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최초의 군사정찰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으로 올리기 전에 발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19 11:11
이준석 "지지자 연락망 2만 6800명 참여…광주서 토크 콘서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어제부터 지지자 연락망을 구축한다고 밝힌 가운데 2만 명 넘는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도 안 되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26,800분 정도 된다"고 참여 인원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11.19 10:09
"정치는 모르겠고…" 비하 현수막에 비판 쇄도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을 겨냥한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만든 현수막 문구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청년을 이해하고 공감하기는커녕 무시하고, 비하하는 내용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3.11.19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