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 "신민혁, 긴 이닝 던져주길 바라" 강 감독은 오늘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PO 2차전을 앞두고 " KT전에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고 지금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며 "어떻게든 긴 이닝을 소화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31 18:32
호주, 2034 월드컵 유치전서 철수…사우디 개최 유력 호주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유치와 관련, 가능성을 열어두고 따져봤다. 모든 사안을 검토한 끝에 2034년 대회를 유치하지 않기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31 18:06
"아프기 전, 나다운 모습으로"…울컥한 '국보센터' 박지수 향해 '지난 시즌 MVP' 김단비가 건넨 말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가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지수는 지난해 8월 공황 장애 증상이 나타나면서 2022-2023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는데요. SBS 2023.10.31 18:04
NBA 제임스 하든, LA 클리퍼스로 전격 트레이드 미국프로농구 NBA 필라델피아의 가드 제임스 하든이 LA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필라델피아가 LA 클리퍼스와 하든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0.31 17:21
KT 이강철 감독 "어제 페디 공 봤으니 오늘은 수월할 것"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무기력하게 내준 이강철 KT 감독은 NC와 PO 2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확신했습니다. 이 감독은 오늘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PO 2차전 NC와 홈경기를 앞두고 "페디 공을 봤으니 신민혁을 상대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이라며 "오늘 경기에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31 17:19
이보미 · 박성현,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출전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에서 은퇴한 이보미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뛰는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SBS 2023.10.31 14:57
전현지 골프 코치, 4회 연속 LPGA 선정 최고지도자 50인에 뽑혀 전현지 골프 코치가 미국 프로골프협회, LPGA가 선정하는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4회 연속 뽑혔습니다. 전현지 코치는 전 세계 1900명의 LPGA 지도자 중에서 미국의 골프계가 선별해 2018년부터 발표하는 50인 리스트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SBS 2023.10.31 14:49
NBA 요키치 '트리플더블'…덴버 4연승 요키치는 미국 콜로라도주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유타 재즈와 홈경기에서 27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10.31 14:48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올해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육상 다이아몬드리그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습니다. SBS 2023.10.31 14:21
경질 통보 받은 김원형 전 감독 "성적 부진했기에…" 김 전 감독은 오늘 "오늘 구단으로부터 통보받았다"라며 "구단이 결장을 그렇게 했으니, 나는 따를 수밖에 없다. 구단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SBS 2023.10.3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