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 구호활동 중단 위기"…병원은 응급실만 운영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봉쇄가 계속되면서 연료 고갈로 유엔의 구호활동마저 중단되기 일보 직전이라고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0:03
[스프] 복수심에 불타는 이스라엘, 하마스에 기우는 팔레스타인…문제의 핵심은 '정착촌' 이번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하마스의 천인공노할 민간인 학살로 시작됐지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 공격을 시작하면서 민간인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10.26 10:01
"하마스 땅굴 뚫을 이스라엘 비장의 무기는 '스펀지 폭탄'"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지하 터널 탐색을 위한 로봇과 드론 외에도 액체 물질이 들어있는 스펀지 폭탄을 시험 중입니다. 스펀지 폭탄은 비닐봉지에 두 종류의 액체를 분리해 담아놓은 형태로 폭발 물질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SBS 2023.10.26 10:00
'미-러 대결'에 안보리 결의안 무산 또 무산 미국과 러시아가 자국 입장을 반영한 결의안 초안을 각각 작성해 제출했으나 서로 대결하며 상대방의 결의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해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23.10.26 09:56
바이든 "이스라엘에 지상전 연기 요구 안 해…인질 구출 가능하면 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다면서 이스라엘의 대응 권리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SBS 2023.10.26 09:47
'충성 맹세' 옛말…측근들 등 돌려 사법 위기 더 커진 트럼프 CNN은 2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적으로 당면한 '사면초가' 상황을 자세히 전하면서 측근들의 배신이 그의 대선 가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3.10.26 09:29
미-러 각각 제출한 안보리 결의안 '무산 또 무산' 미국과 러시아는 상대방의 결의안에 대해 서로 대결하며 반대 입장을 고수해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날 중동 상황을 의제로 한 안보리 공식회의에서 미국이 먼저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군사행위의 일시중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 초안을 제출하고 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3.10.26 09:01
장거리 로켓 꺼내든 하마스, 220km 날아가기도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220km 떨어진 이스라엘 남부 엘리아트로 로켓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아트는 이집트 타바, 요르단 아카바와 맞닿은 시나이반도 동쪽 아카바만 가장 안쪽에 위치한 휴양도시입니다. SBS 2023.10.26 08:44
하마스가 끌고 간 인질 220여 명 중 138명이 외국인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지역에 침투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인질로 가자지구로 끌고 간 22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10.26 08:36
"한미동맹 70주년이니까"…이례적으로 채택되는 '김치 결의안' 결의안 초안 작성부터 정치권 설득 작업을 주도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25일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겪은 난관을 소개했습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하자는 움직임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됐습니다. SBS 2023.10.26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