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하루 756명 사망…누적 사망 6천546명"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미룬 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25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동 344명을 포함해 75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5 21:28
일 수송기 3대 요르단 배치…외무상, 이스라엘 방문 검토 일본 정부가 이스라엘로부터 자국민 추가 대피를 지원할 용도로 자위대 수송기 세 대를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요르단에 대기시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0.25 21:25
일 언론 "북 고려항공, 이달 20·23일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왕복" 블라디보스토크의 고려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7일에도 여객기가 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행 항공편에는 북한 노동자와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극동연방대 유학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10.25 21:24
"아이들은 화장실 물 마시는 중"…"오늘 죽는 건가요?"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계속되면서, 가자지구에서는 이제 더이상 안전한 곳을 찾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이스라엘의 대피령에 따라, 많은 사람이 남쪽으로 이동한 상태인데 그곳 역시 전쟁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SBS 2023.10.25 20:11
유엔 총장, 이·팔 양측 비판…이스라엘 "사퇴하라" 격분 이렇게 무력 충돌이 길어지고 민간인들의 희생이 커지자, 유엔 사무총장이 나서서 즉각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유엔 총장이 하마스의 공격을 두둔하고 있다며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10.25 20:08
가자지구 쇼핑몰 폭격 순간…하루에만 700여 명 사망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향해 연일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하루에만 700명가량이 숨졌습니다. 하마스는 인질 석방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최대한 미뤄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SBS 2023.10.25 20:06
이·팔 전쟁 '중재 역할' 카타르 총리 "하마스와 인질 협상 일부 진전 있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로 끌고 간 200여 명의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중재역을 맡은 카타르의 총리가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5 19:14
[글로벌D리포트] "대규모 인질 협상 진행 중"…중재 주도하는 카타르 지난 7일 하마스의 공습 당시 가자지구에 끌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인질은 220여 명입니다. 지난 20일 미국 국적 모녀 2명이 처음으로 석방된 데 이어 23일에는 고령의 이수라엘 여성 인질 2명이 가자지구에서 풀려났습니다. SBS 2023.10.25 18:39
[영상] 이스라엘 대사 "유엔은 도덕성을 상실했다"…유엔 회의에서 설전 벌어진 이유 현지 시간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하마스의 공격이 진공 상태에서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25 18:27
헤즈볼라 지도자, 하마스·이슬라믹 지하드 고위급과 회동 25일 헤즈볼라 측 방송인 알 마나르에 따르면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최고지도자는 하루 전 레바논에서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인 살레흐 아루리, 이슬라믹 지하드 지도자 지아드 나크알레와 면담했습니다. SBS 2023.10.2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