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셧다운' 파국 3시간 전 임시예산 통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새롭게 제안한 임시예산안은 현지시간 30일 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가결됐습니다. 이어 이날 밤 9시쯤 상원에서도 찬성 88표, 반대 9표로 가결됐습니다. SBS 2023.10.01 13:54
뉴욕시 기록적 폭우에 기후변화 경고음…뉴욕주지사 "뉴노멀" 미국 뉴욕주지사가 30일 뉴욕을 강타한 폭우의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지목하며 우려를 나타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우리는 이것이 기후변화의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불행하게도 이를 '뉴노멀'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01 13:09
아마존서 강돌고래 100여 마리 떼죽음…지구온난화 그림자 브라질 아마존에서 강돌고래 1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29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dpa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가 지원하는 사회기구 마미라우아 지속가능발전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서 서쪽으로 약 520㎞ 떨어진 테페 호수에서 강돌고래 10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10.01 10:48
미 45일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급한 불 껐다 미국 연방정부의 내년도 예산처리 시한 마지막 날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이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의회를 통과한 임시예산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됩니다. SBS 2023.10.01 10:20
미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급한 불 껐다 미국 연방정부의 내년도 예산처리 시한 종료일인 30일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이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셧다운(연방 정부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 및 일부 업무 중단)' 사태는 미국 여야가 타협을 모색할 45일의 '유예' 기간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SBS 2023.10.01 10:15
푸틴 "시진핑과 정상회담, 러중관계 확대하고 세계 안정 보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 중국 건설 74주년 국경절인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10.01 09:58
[포착] '축구장 73개 크기' 쓰레기봉투 수만 개 뒤졌다…항저우에 무슨 일이 "축구장 73개 넓이. 좌석 수만여 개. 이곳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아라. 전원은 꺼져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중국 항저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을 해냈습니다. SBS 2023.10.01 06:43
[Pick] '4862만 대 1' 기적의 확률 뚫은 美 세 자매의 사연 "주변 사람들 모두 이 얘기를 들으면 입이 떡 벌어지고는 하죠." 미국에서 세 자매가 '4862만 대 1'의 확률을 뚫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3.10.01 06:43
아제르 내 분쟁지역서 아르메니아계 주민 10만 명 탈출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제르바이잔 내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살던 아르메니아계 주민 10만 417명이 자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01 05:07
독일 총리 "독일행 난민 수가 너무 많다…국경 경비 강화" 그는 이날 독일 RND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래서 유럽연합 국경 경비를 지원하고, 오스트리아에 대한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스위스, 체코와는 그쪽 국경에 대한 경비 강화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10.01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