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직전 동점골…패배 위기 팀 구한 '골키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라치오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동점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겼는데요. 극장골의 주인공은 바로 골키퍼였습니다. SBS 2023.09.20 21:36
선수단 본진 항저우 입성…"응원해 주세요" 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지 항저우에 입성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최윤 단장을 비롯해 테니스, 사격 등 100여 명으로 이뤄진 선수단 본진은 입국장에 들어서며 항저우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SBS 2023.09.20 21:35
기세 오른 황선홍호에…이강인까지 뜬다! 이렇게 쾌조의 출발을 보인 우리 대표팀에 내일 이강인 선수까지 합류합니다. 그동안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강인은 오늘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건재를 알렸습니다. SBS 2023.09.20 21:35
'손흥민 7번' 달고 '펄펄'…정우영이 날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남자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쿠웨이트에 무려 9대 0 대승을 거뒀는데요. 특히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번'을 단 정우영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손흥민처럼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SBS 2023.09.20 21:34
'한교원 결승골' 전북, 키치와 아시아 챔스리그 1차전 2대 1 승리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키치와 2023-2024 ACL 조별리그 F조 1차전 홈경기에서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한교원의 결승 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3.09.20 21:23
'슈팅 몬스터' 닉값 제대로!…2골 터뜨리며 조기 전역 신호탄 쏘아 올린 조영욱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의 전설로 불리는 조영욱 선수가 자신의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연령별 대표팀 대회에서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인 쿠웨이트전에서 9대 0 대승을 거둔 날 조영욱 역시 2골 1도움으로 씩씩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는데요. SBS 2023.09.20 18:24
"없는 경기로 치고 싶다"…11골 득점왕 하고도 '노메달' 했던 황선홍 감독의 경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이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 9대 0 기록적인 대승에도 방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1차전 경기를 없는 셈 치고 싶다"라며 자만을 경계했는데요. SBS 2023.09.20 18:19
[영상] U20 월드컵·도쿄 올림픽 못 갔던 정우영의 한풀이? 뽀시래기 유망주에서 'NO.7' 大우영이 되기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쿠웨이트를 상대로 무려 9골을 몰아치며 9대 0 시원한 대승을 거뒀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 선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SBS 2023.09.20 18:13
레슬링협회, 금메달 포상금 3천만 원 약속 대한레슬링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 3천만 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포상금을 약속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9.20 16:50
불꽃 없는 개회식 · 폐회식 짧고 강렬하게 진행 항저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올해 3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23일 오후 9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120분, 10월 8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폐회식은 이보다 짧은 80분 동안 진행됩니다. SBS 2023.09.2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