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베네치아…'세계문화유산' 박탈 위기 모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한숨 넘긴 베네치아'입니다.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의 풍경입니다. 괜히 물의 도시로 불리는 게 아닌 듯 사방이 물바다인데요. SBS 2023.09.15 17:25
"올여름이 역대 가장 더웠다" <NASA> 올해 여름이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고 미국 항공우주국 전했습니다. UPI통신에 따르면 NASA의 고다드 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은 올해 여름 기온이 1951년에서 1980년까지 여름과 비교해 평균 화씨 2.1도 높았고,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석 달의 경우만 보면 이전의 같은 기간보다 평균 화씨 0.41도 더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9.15 17:22
포드 등 미 자동차 3대 업체 공장서 전례 없는 동시 파업 돌입 전미자동차노조가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 등 3대 업체의 3개 공장에서 15일 동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이번 파업이 수십 년 만에 가장 야심 찬 미국 산업계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것으로, 철도를 포함해 미국에서 노동운동이 부활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3.09.15 17:19
중국, '타이완에 무기 판매' 미 록히드마틴 등 제재…"중국 주권 침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록히드마틴사는 주계약자로서 8월 24일 미국의 대 타이완 무기 판매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17:14
러, 리비아 항구에 해군 주둔 시도…지중해 긴장 고조 미국과 러시아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보하려고 경쟁 중인 가운데, 러시아가 지중해 연안국 리비아에 해군을 주둔시키려 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5 17:05
"외계인 존재 증거 없어"…중국 우주 당국 첫 공식 반응 최근 국제 사회에서 외계인의 존재 여부가 다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중국 우주 당국이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국영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은 어제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현재로서 우리의 우주 활동에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어떠한 결정적인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17:02
[자막뉴스] "이걸 퍼서…위에 올리고…" 소녀 영상 폭발적 반응 미국 뉴욕시의 한 학교에서 점심 도시락으로 김과 밥을 챙겨 와 김밥을 만들어 먹는 한인 소녀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소녀가 포일 위 김에 밥을 얹어 펴고 돌돌 맙니다. SBS 2023.09.15 17:00
[스브스픽] "흠집 내면 아오지행"…방탄 열차에 주차하는 '김정은 차' 포착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차량이 열차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오늘 올라온 영상인데요, 방탄 열차로 알려진 북한 열차에 경호원들이 김정은의 전용 차량인 마이바흐를 주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SBS 2023.09.15 16:57
인도, 숨진 인도 여대생 '목숨 값' 언급한 미 경찰 영상에 반발 당시 문제의 미국 경찰관은 여대생 목숨 값으로 우리 돈 1천4백만 원 정도인 1만 1천 달러를 주면 되겠다는 식을 문제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도 정부가 강력 반발하며 미국 측에 신속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 미국 측의 수용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SBS 2023.09.15 16:53
"중국 화웨이 신형 폰에 2021년 이후 하이닉스칩 사용" 중국 화웨이의 신형 스마트폰에 2021년 이후 생산된 SK하이닉스 반도체 칩을 사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 반도체 컨설팅업체 테크인사이트가 화웨이 스마트폰 여러 대를 분해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