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이게 그 탈옥범?…확 달라진 얼굴에 당혹 지난달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팔과 다리로 벽을 딛고 게걸음으로 올라가 교도소를 탈출한 카발칸테. 그의 사진과 함께 현상금 1만 달러, 우리 돈 1천3백만 원을 내걸고 공개 수배에 나섰던 경찰이 부랴부랴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23.09.11 14:31
월드컵 우승 선수에 '강제 입맞춤' 스페인 축구협회장 사퇴 지난달 끝난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시상식에서 선수에게 기습 입맞춤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9.11 14:28
김정은 방러 임박 전망 속 예정된 북 고려항공 여객기 운항 취소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 1대가 오늘 평양에서 출발해 러시아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 15분에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SBS 2023.09.11 14:24
산악 마을 주민 200명 중 90명 시신으로…"모로코 정부 어딨나" 규모 6.8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정부의 늑장 대응에 대한 주민의 원성이 커지는 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진앙과 약 50㎞ 거리에 위치한 마라케시 인근 타페가그테 마을은 전체 주민 200명 중 90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사람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9.11 14:19
[스브스픽] 우크라이나 그렇게 달라던 무기…"미국, 곧 보낸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를 보낼 것이라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본토 타격이 가능한 미사일이라 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11 14:09
미국, 인도 · 베트남과 더 촘촘한 중국 포위망…'뾰족수' 없는 중국 그간 미·중 양국에 일정하게 거리를 둬왔던 인도와 베트남이 미국 편으로 기울어 중국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형국입니다. 사회주의 체제인 베트남은 이번에 중국·러시아와 같은 수준으로 미국과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외교 관계를 격상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SBS 2023.09.11 13:54
[자막뉴스] 123년 만에 모로코 최대 규모 지진…피해 왜 이렇게 컸나 모로코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지난 2004년 모로코 북동쪽 알 호세이마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600여 명이 숨졌고, 이번 지진 진앙 서쪽으로 멀지 않은 아가디르 지역에서도 1960년 규모 5.8의 지진으로 1만 2천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9.11 13:51
[스프] 인간의 본성은 선이냐, 악이냐를 과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9.11 13:01
[월드리포트] "아침에 이미 매진"…커피에 중국 전통술, '마오타이 라테' 열풍 중국 상하이의 한 커피숍, 새로 나온 커피 한 종류에 주문이 폭주했습니다. 중국 고급 전통주인 마오타이가 들어간 라떼 메뉴가 새로 출시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SBS 2023.09.11 12:56
미국, 국가 인정 않지만…타이완군, 미국서 타이완 국기 부착하고 훈련 타이완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팽팽한 가운데 타이완군이 미국에서 타이완 국기를 부착하고 미군과 함께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타이완의 주미 대사 격인 샤오메이친 주미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처 대표가 지난달 상순 미 주 방위군이 주도하는 군사 훈련에 참가한 타이완군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