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유료 구독으로?…유럽서 출시 검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유럽연합 지역에서 유료 구독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EU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료 버전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9.02 11:16
"구글, 캐나다서 연간 뉴스 사용료 1천700억 원 내야" 페이스북과 구글 등 디지털 플랫폼이 현지 언론사에 뉴스 사용료를 내게 하는 법을 제정한 캐나다 정부가 현지시간 1일 해당 법 적용을 위한 시행세칙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9.02 11:14
태풍 '사올라' 중국 광둥 상륙…47만 명 대피, 생산·영업시설 폐쇄 제9호 태풍 '사올라'가 2일 새벽 중국 광둥성에 상륙, 47만 명이 긴급 대피하고 공공기관과 생산·영업시설이 폐쇄됐으며 대중교통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SBS 2023.09.02 10:47
"중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WTO에 통보…일본, 중국 비판에 반론" 2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은 WTO 통지문에서 수입 중단에 대해 "공중의 생명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키고 위험을 완전하게 억제하기 위한 긴급조치"라며 " 공중의 건강과 식품의 안전에 통제 불가능한 위험을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9.02 10:28
러시아가 천하무적이라는 푸틴 "시진핑과 곧 만날 것"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새 학년이 시작한 공개 수업 행사에서 "곧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것"이라며 인도주의적 관계 발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02 10:26
러시아, 노벨평화상 수상 자국 언론인 '외국 스파이'로 지목 러시아 법무부는 현지시간 1일 무라토프를 '외국 대리인'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법무부는 " 러시아 연방의 외교 및 국내 정책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형성하는 의견을 전파하기 위해 외국 플랫폼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2 09:31
[포착] 차량 조수석에 '1톤 황소' 구겨 넣고 질주…美 운전자 무슨 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조수석에 황소를 태우고 가던 운전자가 결국 현지 경찰의 제지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무려 7년 동안 무게가 1톤에 육박하는 황소를 이런 방식으로 태우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9.02 08:39
비상사태 선포까지?…이탈리아에선 왜 꽃게를 안 먹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인기인 꽃게가 이탈리아에서는 골칫거리라고 합니다. 꽃게 때문에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했다는데, 이들은 왜 꽃게를 안 먹는지 이탈리아 요리사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SBS 2023.09.02 08:05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 "중국, 탈북자 북송은 난민협약 위반" CECC의 공동 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하원의원과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 대표에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3.09.02 04:17
미 백악관 "브릭스, 반미연합 아니다…위협으로 보지 않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브릭스에 참여하는 많은 회원국이 미국과 좋은 양자 관계를 맺고 있다. SBS 2023.09.02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