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공원' 논란 격화…박민식 "장관직 걸고 막겠다" 광주 출신으로 중국군과 북한군의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을 둘러싼 논쟁도 뜨겁습니다. 광주시가 48억 원을 들여 만들기로 한 역사 공원을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장관 자리를 걸고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29 06:16
민주 "반민족적 폭거"…여 "국방부가 알아서 할 일" 논란이 시작된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설치됐습니다. 홍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전력 등에 대한 충분한 평가와 공감대 없이 설치가 강행됐다는 게 여권의 시각입니다. SBS 2023.08.29 06:13
국방부, 청사 앞 흉상 이전·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 독립 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설치된 흉상을 치우기로 한 데 이어 국방부도 청사 앞 흉상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SBS 2023.08.29 06:12
"문 정부, 분식 회계에 내실 없어" 전 정부 비판 국민의힘 연찬회장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를 부실기업에 비유하면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여당을 공격하고 있는 야당에 대해서는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00:41
첫 조사 "안전 수준"…'방사능 검사 지도' 보니 우리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해양 방사능 검사 지도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이 지도에 있는 곳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00:36
야 "반역사적 폭거"…여 "합리적 결정할 것" 정치권의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폭거라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국방부가 여론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00:34
'국방부 앞 흉상' · '홍범도함 함명'도 검토 육군사관학교에 이어 국방부도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다는 게 이유인데, 국방부는 해군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이름을 바꾸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2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