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산불' 하와이 마우이섬 또 대피령…"지체말고 피신"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또 서부에 화재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와이 비상관리국에 글을 올… SBS 2023.08.27 09:17
미 플로리다 할인판매점서 총격으로 4명 사망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할인판매점 달러제너럴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4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SBS 2023.08.27 08:24
하와이 산불 실종자 최소 200여 명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18일이 지났지만, 아직 실종자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마우이 카운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산불 관련 실종자 수는 최소 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8.27 06:56
[Pick] "조카들 구하려고"…사나운 재규어에 맨몸으로 달려든 삼촌 조카들을 구하려고 재규어와 맨손으로 맞서 싸워 머리와 등을 150 바늘 꿰맨 멕시코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포스트, 데일리 메일 등은 최근 조카들을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재규어와 싸운 에리발도 모리만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3.08.27 06:44
[포착] "핏자국 미안해요"…택배 기사의 '용감함'이 고객 살렸다 미국에서 한 택배 기사가 배달 중에 발견한 방울뱀을 고객 대신 처리하고 배려의 메시지를 남겨 고객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NBC 시카고,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올해의 배달 기사'로 추천받은 페덱스 직원 매트 고비어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7 06:44
[포착] '460년 회랑'에 축구팀 낙서한 독일인들…"계획적이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바사리 회랑'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를 한 20대 독일인들이 붙잡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안사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군경찰은 지난 22일 밤 피렌체 바사리 회랑 기둥 7개에 검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DKS 1860'라는 낙서를 남긴 독일인 2명을 검거했습니다. SBS 2023.08.27 06:43
[포착] 美 유명 레스토랑 수프 먹다 찌릿…"뱉으니 발톱 달린 쥐"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쥐 다리'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그러나 레스토랑 측은 이 같은 일은 불가능하다며 반박하고 나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SBS 2023.08.27 06:43
'킹 목사 행진 60주년' 미 워싱턴DC서 인종차별 철폐 목소리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맞아 26일 수도 워싱턴DC에 수천 명이 모여 흑인, 여성, 성소수자 등의 권익 향상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27 05:58
하와이 산불 실종자 최소 200여 명…명단 공개로 100여 명 줄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18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실종자 수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마우이 카운티 당국과 미 연방수사국에 따르면 전날까지 산불 관련 실종자 수는 최소 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8.27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