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건재함 과시' 영상 공개 며칠 만에 프리고진 사망…"러시아군 방공망에 격추" 배후엔 푸틴? 러시아에 대한 무장 반란 이후 암살 가능성이 제기됐던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개인 항공기가 트베리 지역에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4 10:57
후쿠시마 오염수 오늘 방류 개시…도쿄전력 "오후 1시" 예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오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1시쯤 해수 이송 펌프를 가동해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24 10:46
[자막뉴스] "전 세계에 악영향"…중국도 일본에 '분노' 중국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처사"라며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왕원빈/중국 외교부 대변인 : 2023년 8월 24일이 해양 환경 재앙의 날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SBS 2023.08.24 10:35
[비머pick] '오염수 방류'에 화난 중국 "이기적이고 무책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중국이 일본을 비판하면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오늘 낮 1시쯤 이뤄질 예정입니다. 중국 정부는 이를 두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처사"라며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24 10:31
"프리고진 안 죽었다? 두 번째 비행기 떴다"…음모론 확산 23일에 따르면 프리고진이 죽은 것처럼 위장했을 뿐 실제로는 살아있다거나 프리고진의 죽음에 미국이 책임이 있다는 등의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습니다. SBS 2023.08.24 10:29
"오늘 낮 1시 방류"…후쿠시마 주민들 "방류금지 소송" 밝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오늘 방류될 예정입니다. 방류 시점은 낮 1시쯤으로 예정돼 있는데요, 후쿠시마 현지 연결하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방류 준비작업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네, 일본 언론들은 도쿄전력이 오늘 낮 1시 방류를 시작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24 10:26
알프스 빙하 녹자 수십 년 된 시신 속속 발견 유럽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기후 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 년 전 실종된 사람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23일 오스트리아 이스트티롤의 슐라텐키스 빙하 지역에서 200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4 10:22
미 "북 안보리 결의 위반, 위협 행동 멈춰야…대화 추구" 미국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북한의 어떤 발사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위협을 멈추고 외교 무대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24 10:20
일, NSC 긴급 소집…관방장관 "북한에 엄중 항의, 강력 비난" 일본은 오늘 새벽 북한 발사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가 새벽에 총리 관저로 나왔고, NSC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SBS 2023.08.24 10:17
미국 '프리고진과 거리두기'…반란 당시 푸틴 참모에 입장 전했다 2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6월 바그너 용병그룹 반란사태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고위 참모에게 "미국과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3.08.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