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총리, 축구협회장 '선수 입맞춤'에 "용납할 수 없어"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의 우승 세리머니 중 벌어진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의 선수 '기습 입맞춤' 사건에 대해 스페인 총리도 "용납할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SBS 2023.08.23 08:23
김하성, MLB 첫 만루홈런 폭발…통산 300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통산 300안타도 채웠습니다. SBS 2023.08.23 07:41
'양의지 대타 쐐기 홈런'…두산 5위 사수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키움을 꺾고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양의지 선수가 대타 쐐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두산은 1회 양석환의 2타점 2루타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3회 투아웃 1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기회가 이어지자 김인태의 1타점 적시타, 강승호의 2타점 중전 안타로 순식간에 5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SBS 2023.08.23 07:40
높이뛰기 우상혁 6위…메달 무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6위에 머물렀습니다. 우상혁은 2m20과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거뜬히 넘었습니다. SBS 2023.08.23 07:38
이강인 허벅지 부상…A매치 출전 무산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 달 A매치 출전이 무산될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왼쪽 대퇴 사두근을 다쳤다"며 "최소한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3 07:37
'2m29' 우상혁,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획득 불발…탬베리 우승 한국 육상 최초로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을 노렸던 우상혁이 시상대에 서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상혁은 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6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08.23 05:24
이강인, 허벅지 다쳐 9월 A매치 불발…아시안게임도 불투명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허벅지를 다쳐 9월 A매치를 소화할 수 없게 된 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쳤다. SBS 2023.08.23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