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괴한의 쉴새 없는 '망치 폭행'…끝까지 제압한 美 여경 괴한이 쉴 새 없이 휘두르는 망치에 맞아가면서도 끝까지 괴한을 제압한 미국 경찰의 바디캠에 찍힌 급박했던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12일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여성 경찰관이 망치를 휘두르는 한 남성으로부터 맹렬하게 공격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8.19 08:15
[포착] 하와이 산불에도 멀쩡…'빨간 지붕 집'에 담긴 비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잿더미로 변한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집 한 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3.08.19 08:10
'신분세탁' 10년 만에 체코인 체포…첫 범죄인 인도 사례 체코에서 수억 원대 사기를 벌인 뒤 한국으로 도망쳤던 한 남성이 그제 체코 현지로 압송됐습니다. 한국 국적을 얻고 이름도 한국식으로 바꾼 채 신분 세탁을 시도했지만 끝내 꼬리가 밟힌 겁니다. SBS 2023.08.19 07:38
바이든 "3국 방위협력 끌어올려"…인태 전략·중 견제 공고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은 중국 견제를 포함해서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을 공고화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세 나라간 협의체 형식의 협력이 지속되려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SBS 2023.08.19 06:36
24시간 운행 7일 만에 샌프란 무인 택시 소방차와 충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4시간 영업을 시작한 운전자 없는 무인 택시가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의 자율주행차인 크루즈 운행업체는 18일에 전날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9 04:00
"산으로 갈까봐 사이렌 안 울려" 변명한 하와이 재난 책임자 사임 하와이 산불 발생 당시 주민들에게 혼란을 줄까봐 경보 사이렌을 울리지 않았다는 변명을 내놓은 마우이카운티의 책임자가 해당 발언 이후 하루 만에 사임했습니다. SBS 2023.08.19 03:59
유엔 "갱단 활개 아이티서 올해 들어서만 2천400여 명 사망" 극도의 치안 불안에 시달리는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에서 갱단 폭력으로 올해 들어서만 2천4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18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갱단 폭력 사태로 최소 2천439명이 사망했다"며 부상자도 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9 01:59
중 부동산 위기에 '중국판 리먼 사태' 우려 확산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이 촉발한 채무불이행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중국판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19 01:58
인도 다음주 영국 · EU · 캐나다와 FTA 협상 올해 주요 20개국 의장국인 인도 정부가 다음주 열리는 G20 무역·투자장관 회의를 계기로 영국과 유럽연합 협상을 합니다. 수닐 바르트왈 인도 상무차관은 18일 무역장관 회의가 오는 24일과 25일 수도 뉴델리에서 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라자스탄 주도 자이푸르에서 개최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고 인도 매체와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3.08.1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