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인판티노 회장 "여자 월드컵 32개국 확대는 성공적"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을 32개국으로 확대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던 비평가들을 침묵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8 17:27
'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최종 확정 '골프 여제' 박인비가 내년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한국 대표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 선수위원회의 의결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결재를 거쳐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SBS 2023.08.18 14:35
불운한 샌디에이고, 정타 12개 잡히고 패배…김하성도 무안타 샌디에이고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3대 1로 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타구 속도가 시속 95마일, 약 153km 이상인 '하드 히트'를 15개 생산해냈지만, 공이 번번이 야수 정면으로 향해 안타는 3개에 그쳤습니다. SBS 2023.08.18 14:17
프로배구 컵대회, 지난해보다 시청률 · 관중 소폭 감소 한국배구연맹은 2023 컵대회 시청률과 관중 자료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열린 올해 컵대회 총관중은 3만 6천716명으로, 지난해 3만 7천461명보다 745명 적었습니다. SBS 2023.08.18 14:16
'3선' 세계육상연맹 회장 "러시아의 파리올림픽 출전 어려울 것" 세계육상연맹은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총회에서 코 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며 "이사회 멤버 195명 중 192명이 코 회장을 재신임했고, 3명은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8 14:15
메시의 고백 "PSG로 가고 싶지 않았다…바르사에 남고 싶었다" 메시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도착한 첫날부터 많은 팬의 환대를 받았다. SBS 2023.08.18 13:48
"마이애미는 내가 선택했는데…" 메시가 직접 밝힌 '바르사 → PSG' 이적 비화 마이애미 입단 후 6경기 9골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시가 내슈빌과 컵대회 결승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메시는 미국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2년 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던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3.08.18 11:47
2023-2024시즌 NBA, 10월 25일 개막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 NBA 정규리그가 한국 시간으로 10월 25일 개막합니다. NBA 사무국이 발표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보면 첫 경기는 10월 25일 덴버에서 열리는 덴버 너기츠와 LA 레이커스의 대결입니다. SBS 2023.08.18 11:18
[스프] '리그 최악'에서 극적인 변신, 정보근의 폭발은 진짜일까? 한 대로, 정보근은 두 달 전까지 리그 최악의 타자들 중 한 명이었다. 2019년 데뷔 이후 6월까지 통산 타율 1할 8푼 2리. 이 기간 40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타율이 뒤에서 두 번째, 출루율과 장타율은 꼴찌였다. SBS 2023.08.18 11:00
신인 주수빈,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13위 19살 신인 주수빈이 미국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주수빈은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SBS 2023.08.1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