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윤 대통령 "피해 충분히 지원…이재민 불편 없게 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태풍 피해를 당한 국민에게 신속하고 충분하게 피해 지원을 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3.08.11 09:54
[정치쇼] 하태경 "김태우는 공익신고자, 강서구청장 후보 정 없으면 나가야" - 이재명, 체포동의안 올라갔을 때 구속됐어야 - 민주당 의원들, 체포동의안 찬성할 거라 생각 - 쌍방울, 백현동 사건, 영장 발부 가능성 높아 - 여당, 이재명 없단 전제로 선거 전략 짜야 - 지도부는 안정적, 정부 국정 기조 보강해야 - 인물난? 대통령 지지율 오르면 사람 들어와 - 유승민, 대선 직행 생각...이준석, 지역구 공천될 것 - 김태우는 공익신고자, 명예 회복 원하고 있을 것 - 잼버리 총체적 책임은 전북도에 물어야 - 정쟁 감수하더라도 국정조사 해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8월 1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SBS 2023.08.11 09:50
한 총리 "잼버리 콘서트에 1천100대 버스 대이동…긴장하고 준비"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K팝 콘서트 준비와 관련, "모든 지원 인력이 최고의 긴장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1 09:43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아동 납치됐다 풀려나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아동이 한때 납치됐다가 범인 검거로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어제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 1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 공관은 사건 접수 후 현지 치안 당국과 긴밀히 협력했으며 발생 당일 범인은 검거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1 09:42
권영세 "강서구청장, 김태우 제일 나으면 후보 낼 수도 있을 것"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오는 10월 치러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 보선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의 출마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8.11 09:42
'집단항명' 혐의 해병대 전 수사단장, 국방부 수사 거부 고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SBS 2023.08.11 09:41
[정치쇼] 김용민 "이화영, 檢 심리고문에 허위자백? 무지의 폭로할 수도" - 김은경 혁신위, 충분한 역할...중요한 혁신안 냈다 - 대의원제 조정이 핵심, '폐지'라 주장하는 건 폄하 - 이재명, 대선후보로서 당연히 패배 책임 져야겠지만 - 도덕주의 틀에 가둔 건 상당수 의원들, 책임져야 - 이재명 검찰소환은 탄압, 사건 조작 위한 인질극 같아 - 이화영 허위자백일 수도...무지의 폭로 가능성 있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8월 1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8.11 09:39
'집단항명' 혐의 해병대 전 수사단장, 국방부 수사 거부 고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SBS 2023.08.11 08:51
[태풍 '카눈'] 이상민 "선제적 통제와 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이번 태풍 카눈에 적극적인 통제와 대피로 대응한 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태풍이 1951년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한반도 내륙을 남북으로 관통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려 전국 곳곳에서 도로·제방 유실, 주택 침수,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안타깝게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1 08:44
야 '김은경 혁신위' 조기 퇴장…'대의원제 무력화'에 비명계 격앙 잇단 설화로 몸살을 앓았던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10일 활동을 접고 '조기 퇴장'했습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6월, 당의 전면적 쇄신을 외치며 닻을 올린 지 51일 만입니다. SBS 2023.08.11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