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에서 흉기 폭력 사건 잇따라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안에서 지난 8일 오후 여성들의 말다툼을 말리려던 남성이 다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등 올해 들어 지하철에서 흉기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8.10 07:55
중국, 미국의 대중국 투자제한에 "매우 실망" 반발 미국이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자본의 중국 직접 투자를 제한한 데 대해 주미 중국 대사관이 매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류펑위 주미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자국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0 07:41
하늘서 떨어진 독사에 공격당한 미 여성…매가 구했다 정원에서 잔디를 깎던 미국 여성이 하늘에서 떨어진 독사의 공격을 받았지만, 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페기 존스 씨가 지난달 25일 겪은 사고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3.08.10 07:32
미, AI · 반도체 · 양자컴퓨팅 등 3개 첨단 기술 대중국 투자 제한 중국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가 전면 통제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등 미국의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컴퓨팅, 인공지능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10 05:46
'선상강수대' 발생, 규슈엔 800mm 물폭탄…비바람 계속 우리보다 태풍이 먼저 지나간 일본에서는 도로가 빗물에 잠기고 집이 부서지는 사고가 잇따랐고, 130만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특정 지역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는 선상강수대가 형성되면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SBS 2023.08.10 05:38
미 "캠프데이비드 역사적 외교 장소…바이든, 역사적 논의 기대"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백악관 등이 아닌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이유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3.08.10 03:26
이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 7년 만에 운영 재개 이란 외무부 관계자는 "테헤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은 지난 6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교장관은 지난 6월 테헤란을 방문해 "상호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 원칙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조만간 주이란 대사관 업무를 재개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SBS 2023.08.10 01:11
미 · 사우디, '이스라엘 수교' 큰 틀 합의…"9개월∼1년 내 완결"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사우디가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고, 9개월∼1년 이내에 정식 수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10 01:09
일 규슈에 300mm 퍼붓는다…133만 대피령에 곳곳 정전 현재 태풍 카눈이 지나고 있는 일본 규슈 지역에는 강풍과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를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태풍 카눈, 지금 어디쯤 지나고 있습니까? 태풍 카눈은 현재 나가사키현 부근을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23.08.10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