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중 창밖에서 '쿵'…생중계된 황당 사고 요즘 인터넷으로 온라인 강의, 참 많이 보고 또 직접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예상치 못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여성이 카메라를 켜고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7:59
"공무원 왜 해요?" 기피 커지는 일본…주4일제도 꺼냈다 공무원 인기가 갈수록 낮아지는 일본에서는 공무원의 급여를 2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공무원 인사행정을 담당하는 인사원은 내년도 국가공무원 행정직 월급을 올해보다 0.96% 올리고 보너스도 0.1개월분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국회와 내각에 권고했습니다. SBS 2023.08.09 07:32
폭풍우 휩쓸고 간 미 동부…2명 사망·110만 가구 정전 미국 동부지역에는 폭풍우가 휩쓸면서, 집이 무너지고 도로 곳곳이 마비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1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됐는데, 지금도 20만 가구 이상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6:24
미 국방부 "북러 무기 거래 가능성 매우 우려…계속 주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른 나라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나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묻는 것 같은데 우리는 이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04:23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생성형 AI 개발 가능 플랫폼 출시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 시그래프에서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AI 워크벤치'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09 04:22
미 2분기 신용카드 대금 사상 첫 1조 달러 돌파 현지시간으로 8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가계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미국 가계부채는 17조 600억 달러로 1분기 대비 0.1%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23.08.09 04:08
프랑스서 10대 소년 피살 항의 시위 도중 20대 사망…경찰관 5명 구금 프랑스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월 1∼2일 남부 마르세유에서 27살 모하메드 벤드리스가 스쿠터를 타고 시위 현장 인근을 지나가다 다친 뒤 끝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3.08.09 04:05
미 6월 무역적자 655억 달러…전월대비 4.1%↓ 현지시간으로 8일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6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655억 달러로 전월 대비 4.1% 감소했습니다. 미 무역 적자는 지난 4월 전월 대비 22.8% 급증했다가 5월에 이어 6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SBS 2023.08.09 01:00
나토 동부전선 일촉즉발…폴란드, 벨라루스 국경에 병력 증파 폴란드 정부는 폴란드 국경수비대의 요청에 따라 벨라루스와 국경에 병력을 증파하기로 했다고 PAP통신 등이 현지시간으로 8일 전했습니다.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때문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23.08.09 00:55
'가짜 구조' 의혹에 항의 시위…중국 '후폭풍' 5호 태풍 독수리로 큰 피해를 당한 중국에서는 후폭풍이 거셉니다. 수재민 구조 장면이 연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는가 하면, 피해 주민들의 항의 시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