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일본 규슈 133만 명 피난지시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늘 규슈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서 133만 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8.09 16:49
[자막뉴스] 정전에 인명 피해까지…오키나와 쑥대밭 만든 태풍 카눈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혀 쓰러졌습니다. 컨테이너 가건물은 내동댕이쳐진 듯 뒤집어졌습니다. 건물 입간판도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전봇대 전선에 걸렸습니다. SBS 2023.08.09 16:47
이탈리아, 은행에 40% '횡재세' 깜짝 부과 극우 성향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 정부가 고금리 속에 기록적인 수익을 올린 은행권에 일회성 횡재세 부과를 깜짝 결정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현지시간 7일 밤 각의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들의 순이자 수익에 40%의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09 16:40
뉴욕 지하철서 "너희 나라로 가" 공격…한국계 부인 "우리 모두의 책임" CBS 뉴욕방송과 NBC방송 등은 8일이 지난 6일 뉴욕 지하철 열차 내에서 아시아계 여성과 또 다른 승객에게 폭력을 행사한 흑인 소녀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09 16:08
중국 당국, 일본 '방사능 지역' 식품 판매한 체인업체 적발 일본 '방사능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중국에서 판매한 업체가 또다시 적발됐다고 베이징상보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저장성 자산현 시장감독관리국은 최근 수입품 판매 체인업체인 '거우자싱' 소속 여러 소매점이 일본 방사능 지역에서 생산한 식품을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15:15
[자막뉴스] 300원짜리가 40만 원으로…'신종 재테크' 청년들 혈안 도쿄 아키하바라, 아침 이른 시간이라 문도 열지 않은 상점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에 양산까지 쓴 사람도 있습니다. 30분 동안 기다려 카드를 구입한 아빠와 아이들은 뛸 듯이 기뻐합니다. SBS 2023.08.09 14:53
[자막뉴스] 몸 가누기 힘든 초강풍…"발표 기다리지 말고 피해라" 강한 바람에 나무들이 크게 휘청입니다.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카눈이 일본 규슈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규슈 미야자키현 미사토정에는 1시간 동안 최대 5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3.08.09 14:44
[D리포트] '고장 날 때까지'…갤럭시 신제품 38만 번 이상 접히는 중 지난 2일부터 일주일 내내 삼성 갤럭시 신제품을 접고 있는 한 폴란드 유튜버의 실시간 방송 장면입니다. '위대한 여닫기 테스트'로 이름 붙인 이 실시간 방송에서 유튜버들은 교대로 연속해서 폴더블 휴대전화를 여닫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14:21
[스프] 모두가 모두를 믿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8.09 14:00
[D리포트] 뉴욕 지하철에서 또 동양인 인종차별 뉴욕 맨하탄 한복판 지하철 안. 한 흑인 소녀가 건너편 자리에 앉은 가족에게 막말을 퍼붓습니다. 이 영상이 찍힌 건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밤 8시쯤이었습니다. SBS 2023.08.0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