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우주 공간에 대해 독보적 권력"…각국 정부 우려 확산 테슬라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머스크가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앞세워 글로벌 안보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각국 정부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3.07.30 10:37
마약 밀매업자에게 돈 받은 대통령 아들 체포…발단은 전처 폭로 콜롬비아에서 대통령 아들이 마약 밀매업자에게 수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체포됐습니다. 콜롬비아 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라스 페르난도 페트로 부르고스에 대해 법원에서 발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며 "혐의는 자금 세탁과 횡령"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0 09:55
푸틴 "나토와 충돌 원치않지만 모든 시나리오 대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29일 시리아 등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와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않으나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30 09:03
[Pick] '힙합 전설' 투팍의 마지막 반지…13억 원에 낙찰 세상을 떠난 지 27년이 된 지금까지도 힙합계의 전설로 언급되는 래퍼 투팍의 반지가 힙합 아이템 경매 역사상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경매사 소더비 뉴욕은 투팍의 반지가 예상가 20만∼30만 달러를 뛰어넘는 10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0 06:47
[Pick] 세 딸을 두고 암 진단받은 부부…미 누리꾼 울린 사연 '뭉클' 세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중 불과 몇 개월 사이 나란히 암 진단을 받은 한 부부가 최선을 다해 일상을 살아가는 사연이 공개돼 현지 누리꾼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SBS 2023.07.30 06:47
[Pick] 불붙은 차 보자마자 달려간 택배기사…운전자 구했다 미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배기사가 화염에 휩싸인 차로 달려가 운전자를 구해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ABC 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30 06:47
[Pick] 4년간 실종됐던 미국 소녀, 제 발로 나타나서 "제 이름 빼주세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생일을 앞두고 실종됐던 14살 소녀가 4년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BBC, NBC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 9월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실종됐던 14살 소녀 알리시아 나바로가 18살이 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3.07.30 06:46
미 군사기지 네트워크에 중국 악성코드 침투 적발 미국의 국내·외 군사기지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중국 멀웨어가 침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미군과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미국 정부가 군 컴퓨터 네트워크의 중국 멀웨어 색출과 삭제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30 06:27
선인장도 쓰러졌다…미 남부 연일 40도 넘는 폭염 미국 남부에서 한 달여간 이어진 폭염으로 사막 식물인 선인장까지 고온을 견디지 못해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9일 미 CNN 방송과 ABC 계열 투손 지역방송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의 식물 전문가들은 최근 이 지역의 명물로 꼽히는 사구아로 선인장이 정상적인 생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30 06:19
CNN 명예훼손 고소 트럼프 패소…"사실 아닌 의견은 소송 대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아돌프 히틀러에게 비유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CNN 방송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2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연방법원의 라그 싱할 판사는 전날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30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