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사, 정신질환 이유 이직 역대 최다…업무 과중도 원인 3년마다 이뤄지는 문부과학성의 학교 교원 통계조사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정신질환을 이유로 이직한 공립 초중고 교사 수는 3년 전인 2018년보다 171명 늘었으며 이 조사가 개시된 2009년과 비교하면 1.6배 수준입니다. SBS 2023.07.29 18:24
미·호주 대규모 군사훈련 중 헬기 추락해 승무원 4명 실종 현지시간 29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타이판으로 불리는 호주 육군 소속 'MRH90' 헬기가 전날 밤 10시30분쯤 해밀턴 아일랜드 인근 퀸즐랜드 해안에서 훈련 중 추락했습니다. SBS 2023.07.29 18:14
'50도 폭염' 중국 사막 차로 횡단하던 3명 사망 · 1명 실종 오늘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4명이 탑승한 차량 한 대가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지난 22일 간쑤성 둔황을 출발해 사막 지대인 신장 자치구 뤄챵현 뤄부포 야생 낙타 보호구역에 진입한 뒤 지난 26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SBS 2023.07.29 17:45
[D리포트] 빠르게 돌진해 '펑'…우크라 '해상 드론' 공개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거침없이 진격하는 보트. 능수능란하게 방향을 바꾸며 물살을 가릅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쾌속 보트 같은데,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러시아군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한 원격 조종 해상 드론입니다. SBS 2023.07.29 17:31
[Pick] 트위터 '파랑새'→X, '이것'도 X…누리꾼 감탄한 영상 "트위터의 '파랑새'만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이것'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트위터의 상징이었던 '파랑새'가 알파벳 'X'로 변경돼 화제가 된 가운데, 같은 날 세계자연기금는 해당 이슈를 활용해 다른 문제에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SBS 2023.07.29 13:22
[Pick] 숨진 채 발견된 16살 소녀, 추모글 쓴 친오빠가 범인이었다…英 '충격' 현지 시간 25일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28일 스코틀랜드 해밀턴 지역에서 엠버 깁슨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풀 속에서 발견될 당시 엠버의 시신은 옷이 벗겨진 채 진흙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SBS 2023.07.29 10:59
시진핑이 김정은에 보낸 친서에는…"피로써 위대한 전우애 맺어" 중국 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친서에서 "70년 전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 인민군은 함께 항미원조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고, 피로써 위대한 전우애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10:26
[스프] 싸우자는 건가 말자는 건가, 중국 '디리스킹' 말하는 미국의 속내는? ✏️ 뉴스쉽 네 줄 요약 · '디리스킹'도 따지고 보면 싸우자는 거다. 단, 반칙하지 말고 공정하게. · 중국은 불공정행위를 하면서 미국의 개방성을 '착취해 왔다'는 게 미국 수뇌부의 인식이다. SBS 2023.07.29 10:00
'아차! 주소가'…미군에 갈 이메일 러 동맹국에 보낸 영국 영국 국방부 직원들은 미군에 이메일을 보낼 때 도메인 주소에서 'i'를 빠뜨려서 서아프리카 말리로 전송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잘못된 도메인으로 전송된 이메일은 20개 미만이며, 이에 담긴 정보는 비밀로 분류되는 등급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9 09:35
올겨울 남극 바다 얼음 20% 줄어…1980년 이후 최저 겨울철을 맞은 남극의 바다 얼음 양이 지난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1뉴스 등 뉴질랜드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과학자들은 현지시간 28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뉴질랜드-호주 남극 과학 회의에서 남극 바다에 떠 있는 해빙 양 감소가 너무 극적이어서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보다 더 심하다며 지난 1980년 이후 어느 해와 비교해도 해빙 양이 20% 정도 적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