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외계인 유해도 확인"…UFO 청문회 "미국 알고도 숨겼다"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미확인 비행 물체, UFO가 실제 존재한다. 허무맹랑할 것 같은 주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UFO 대신 UAP, 미확인 비행현상을 공식 용어로 쓰면서 열린 청문회. SBS 2023.07.28 14:13
[자막뉴스] '대규모 휴업령' 초비상…'독수리' 중국 관통하나 마을은 물에 잠겼고, 갇힌 주민들을 구조대가 보트에 태웁니다. 물속에서 버둥거리는 돼지들도 빠뜨리지 않고 구조합니다. 거센 바람에 오두막이 부서져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지만 손 쓸 도리가 없습니다. SBS 2023.07.28 13:48
[월드리포트] 바이든 vs 트럼프…데이터로 본 '건강 위험'은? 미국 상원에서 최장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가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수요일 기자회견 도중 20초가량 멍하게 서 있는 실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28 13:28
[자막뉴스] 넷플릭스 연봉 최대 12억 AI 인력 채용 소식에 할리우드 '발끈' 넷플릭스가 자사의 채용 사이트에 최근 게시한 구인 공고문입니다. 머신 러닝 부문 제품 관리자를 찾는 공고인데, 이 분야 직책의 연봉 범위가 30만에서 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억 8천만 원에서 11억 6천만 원 정도라고 써뒀습니다. SBS 2023.07.28 13:10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타이완 유도코치 징역 9년 타이완에서 7세 소년을 유도 업어치기 27번으로 숨지게 한 60대 무자격 유도 코치가 타이완 최고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28일 자유시보 등 타이완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최고법원은 전날 허 모 씨가 피해자를 매우 부당한 훈련 방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28 13:08
[D리포트] 갱단 두목이 교도소서 평화선언…블랙코미디 같은 장면 마치 기자회견을 하듯 카메라 앞에서 발표를 하는 덥수룩한 턱수염을 한 남성 양옆으로 복면을 하거나, 장총을 든 남성 등 남성 5명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SBS 2023.07.28 13:06
일본은행, 금융완화 수정…장기금리 변동 상한 0.5% 초과 용인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8일 7개월 만에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오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의 변동 폭 상한을 0.5%로 유지하되 시장 동향에 따라 어느 정도 초과해도 용인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28 12:47
유엔 사무총장 "지구 온난화 끝나고 '끓는' 시대 도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끓는 지구'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8 12:47
[월드리포트] 니제르 쿠데타 세력 "현 대통령 축출"…국제사회, 강력 규탄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선언했습니다. 자칭 '국가수호위원회'라는 이들은 TV에 등장해 모하메드 바줌 현 대통령을 축출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영공과 국경을 폐쇄하고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12:43
시베리아 동토에 묻혀 있던 벌레, 4만 6천 년 만에 깨어나 '꿈틀' 이 생물은 2018년 시베리아 콜리마강 인근 화석화한 다람쥐 굴과 빙하 퇴적층에서 러시아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벌레들은 마지막 빙하기에 휴면에 들어간 선충류의 일종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2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