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학부모" 교사 사망사건 겪은 일본, 그 뒤 벌어진 일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에 대한 여러 논의가 나오고 있는데요. 옆 나라 일본은 이미 17년 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7.27 07:19
미국 기준금리 0.25%포인트↑…2001년 이후 최고 수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22년 만에 가장 높은 최고 5.5%로 뛰어올랐습니다. SBS 2023.07.27 06:16
서아프리카 니제르서 쿠데타 시도…"대통령 억류 중"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대통령 경호원 일부가 수도 니아메의 대통령궁을 봉쇄하고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과 가족들을 억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27 05:02
영국 의회 "정부, 바그너 과소평가…테러조직으로 금지해야" 영국 의회는 러시아 바그너 용병 그룹이 아프리카에서 세를 불리는 것을 정부가 과소평가하고 안일하게 대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국 의회 외무위원회는 82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정부가 지난 10년간 바그너의 활동과 유럽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고 BBC와 가디언 등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7 04:59
미국 "월북 미군 새로운 내용 없어…상태 파악이 최우선" 미국 정부는 북한으로 넘어간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의 소재 파악과 관련해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킹 이병과 관련해 추가할 내용이 없다"며 "우리는 여전히 이 문제와 관련해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며, 그의 안위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7 04:57
백악관, 러 대표단 방북에 "무기 논의해도 놀랍지 않아" 러시아 고위급 대표단이 북한의 정전기념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가 "무기 공급 논의가 이뤄진다 해도 놀랍지 않은 일"이라고 반응했습니다. SBS 2023.07.27 04:55
파월 연준 의장 "9월에 금리 인상, 동결 가능성 공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6일 연준이 오는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과 동결할 가능성을 모두 열어놨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기준금리를 9월 회의에서 올리는 것도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7 04:54
NASA, 90분간 정전…우주정거장과 통신 끊겼다가 복구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비행 관제센터에서 정전이 발생해 국제우주정거장과의 통신이 일시 중단됐다가 복구됐다고 AP통신과 CNN방송이 26일 전했습니다. SBS 2023.07.27 04:49
현대 · 기아, GM · 벤츠 · BMW와 '충전 동맹'…미국 3만 곳에 충전소 월스트리트저널 이들 7개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인트벤처에 최소 10억 달러, 약 1조 2천7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7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