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낭여행 한국인 약 두 달간 실종…현지 경찰 수사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약 두 달간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사카 총영사관은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오사카에 도착한 27살 윤세준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7 17:46
[영상] "롱아일랜드 연쇄살인 알아요?" 장기 미제였던 자기 범죄 물어보고 다녔다는 뻔뻔한 살인마 검거 과정 총정리 지난 2010년 5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한 여성이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를 찾기 위해 수색하던 중 경찰은 롱아일랜드 길고해변 일대에서 11구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SBS 2023.07.27 17:14
[스브스픽] 우크라, 남부 자포리자 '대공습'…"3주 안에 성과 내겠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 두 달 동안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남동부 전선에 병력을 강화하고 본격 진격에 나섰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는 미국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추가 병력 수천 명을 전장에 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27 17:05
[D리포트] 기후 활동가들, 찰스 3세 초상화에 페인트칠 스코틀랜드 초상화 박물관의 찰스 3세 초상홥니다. 두 남성이 다가가더니 준비해 온 종이 판과 스프레이 페인트로 보호 유리판 위에 칠을 하고 글귀를 적어 넣습니다. SBS 2023.07.27 16:26
[D리포트] "정부가 UFO은폐, 인간 아닌 유해 있다" 빠르게 직진하는 물체가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둥근 모양의 다른 비행체는 왔다 갔다를 반복합니다. 미확인 비행물체 UFO의 진실에 접근하겠다며, 미국 의회가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SBS 2023.07.27 15:48
일본 배낭여행 20대 한국인 약 두 달간 실종…현지 경찰 수사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약 두 달간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사카 총영사관은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27살 윤세준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7 15:37
[자막뉴스] 후다닥 뛰어 내려온 소녀, 곧바로 '꾹'…큰 사고 막았다 한 소녀가 에스컬레이터를 후다닥 뛰어 내려옵니다. 안전 수칙에 위배되는 행동이죠. 그런데 맨 아래 도착하자 곧장 비상버튼을 누르는 소녀! 사실은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SBS 2023.07.27 15:14
"아시아 최근 30년 온난화, 직전 동기보다 2배 빨라…재해 빈발" 세계기상기구는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 평균 기온이 역대 기록 가운데 2∼3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1991∼2020년 평균 기온보다 0.72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7 15:11
[D리포트] 미 보안관, 아기 안은 흑인 엄마 얼굴에 주먹질 보안관들이 흑인 여성들을 차에서 내리게 한 뒤 품속에 있는 아기들을 떼어내려 합니다. [ 제발, 제발요. 아기를 2분만 더 안게 해주세요.]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전해 차량을 멈춰 세웠는데, 아기들이 카시트에 앉아 있지 않고 엄마 품에 안겨 있는 걸 보고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하려는 겁니다. SBS 2023.07.27 14:35
유엔 사무총장, 정전기념일에 "비핵화가 목표…접촉 재개하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는 성명을 내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가 분명한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