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일본 도심 습격한 까마귀, 사람 공격 '흉포해'…왜? 도쿄 우에노의 상점 거리, 경찰관이 간판 위에 올라간 까마귀를 그물망으로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잡히는가 싶던 까마귀는 순간 그물망을 빠져나가 상점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따라 들어간 경찰관이 겨우 포획에 성공합니다. SBS 2023.07.26 12:40
중 '전랑외교' 상징 친강 결국 면직, 추측 난무…왕이 복귀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지 한 달 만에 결국 면직됐습니다. 신임 외교부장에는 왕이 공산당 중앙 정치국 위원이 다시 임명됐습니다. SBS 2023.07.26 12:17
[자막뉴스] 유럽 최고 온도 육박…화마 휩싸인 그리스 비행기가 땅으로 곤두박질치더니 화염에 휩싸입니다. 현지 시간 어제 그리스 에비아섬에서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 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7.26 11:55
[자막뉴스] 37도 차 안에 갇힌 아기…아빠는 필사적으로 유리를 깼다 미국 텍사스의 한 아울렛 주차장,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차량 앞유리를 깨고 있습니다. 유리가 어느 정도 부서지자, 다른 남성이 팔을 집어넣어 문을 엽니다. SBS 2023.07.26 11:30
납치 · 살해 8세 소녀 장례식 주재했던 미 목사, 알고 보니 범인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 카운티 검찰은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살인 혐의로 데이비드 잰스트라를 기소했습니다. 잰스트라는 1975년 8월 15일 자신이 목회를 맡은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교외 마플 타운십의 한 교회에서 진행하던 여름 성경학교에 참석하러 가던 그레천 해링턴을 납치한 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7.26 11:06
[자막뉴스] "불륜설?" 중국의 늑대 친강 면직…다시 왕이 임명한 중국 중국이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신임 외교부장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친 부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왕 위원의 후임으로 외교부장에 임명됐는데, 7개월 만에 '최단명 외교부장'으로 기록되며 면직된 겁니다. SBS 2023.07.26 11:05
바이든 반려견 입질에 추가훈련… 사고 10여 건, 병원 간 직원도 2021년 백악관에 들어온 독일산 셰퍼드인 '커맨더'가 지금까지 최소 10차례나 직원들을 물었고 병원에 간 직원도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3.07.26 10:21
마크롱 "질서 없이 자유 없다"…폭력 사태 후 첫 대국민 담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달 말 경찰의 알제리계 10대 소년 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폭력 시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국민 담화에 나서 질서와 권위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7.26 10:17
미 플로리다 남부 수온 38도 넘어…"세계 최고 기록 가능성" 미국 플로리다 남부 해수 온도가 섭씨 38도를 넘어 역사상 세계 최고 수온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진단했습니다. 25일 산하 국립 데이터 부표 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남쪽으로 약 64㎞ 떨어진 매너티 베이의 수심 1.5m에 있는 한 부표에서 측정된 수온이 화씨 101.1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07.26 10:12
[1분핫뉴스] '머리 없는 시신'…정신과 의사 부녀 체포 일본 삿포로의 호텔에서 발견된 '머리 없는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정신과 의사 부녀가 체포됐습니다. 홋카이도 경찰은 그제 정신과 의사 다무라 슈와 그의 딸 다무라 루나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3.07.26 10:06